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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폐현수막으로 '안전우산' 제작…초등학교에 배포 2024-06-12 14:24:16
자치단체와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수막 공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거 시즌에 과다하게 내걸린 현수막을 수거해 우산을 제작한 것은 국내 첫 사례다. 광주신세계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초등학교에서 김이강 서구청장, 이동훈 대표이사, 조명숙 상무초등학교...
'창립 20주년' 전남개발공사, "미래 100년 기틀 만들 것" 다짐 2024-06-12 13:58:27
방안으로 '전남특별자치도'를 염원하는 세리머니도 펼쳤다. 또 더불어 사회 환원을 통한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위해 누리공원 조성(28억원), 인재육성기금(15억원), 문화예술진흥기금(10억원), 복지기동대 지원금(5억원) 등 총 58억원의 기부를 위한 기탁식을 열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념식에서 "공사의 창립...
"내 돈까지 쓰며 출장 가야 하나"…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가 포커스] 2024-06-12 09:06:21
자치단체 현장 방문도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과거 같았으면 팀장이나 과장이 동행할 출장도 여비 부족으로 인해 막내 사무관 한명만 가는 경우도 벌어진다. 이렇게 되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주요 사업의 맥락이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입을 닫는 경우가 벌어진다. 지자체 입장에선 과장급 이상 공무원이...
"요새 5일장이 기본이에요"…화장장 부족 '초유의 사태' 2024-06-11 18:14:32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시설에서 화장했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초 화장로 운영 시간을 두 시간 연장하고 인력을 30명 충원했다. 화장 시간을 줄여주는 ‘스마트 화장로’도 도입했다. 내년께 서울추모공원에 화장로 네 기를 증설할 예정이다. 기존 시설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새...
강원특별도 '첫돌'…미래 먹거리 반도체 올인 2024-06-11 00:45:38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삭발과 천막농성으로 이뤄낸 강원특별자치도의 최종 도착점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가 되는 것”이라며 “반도체와 관광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이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강원특별법 시행으로 산림, 환경, 군사, 농지 등 오랫동안 강원도 발전을 저해해...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종착지는 글로벌 첨단도시" 2024-06-10 18:00:17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삭발과 천막농성으로 이뤄낸 강원특별자치도의 최종 도착점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가 되는 것”이라며 “반도체와 관광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이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강원특별법 시행으로 산림, 환경, 군사, 농지 등 오랫동안 강원 발전을 저해해...
"골목 맛집이 '글로컬'…제2의 성심당 키워 지역 소멸 막을 것" 2024-06-09 18:06:20
중기부가 주도해 교육부, 지역 소재 대학, 지방자치단체와 박람회 개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고요. 열 명, 아니 단 한 명이라도 취업할 수 있다면 정부가 나서야죠.” #오 장관은 최근 ‘중소기업 도약 5대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비자 전환...
산업부, 주요 전력망 적기 건설에 고삐 죈다…매달 점검회의 2024-06-05 15:24:40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급증하는 전기 수요 등을 감안한 계획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포화 상태를 맞은 전력망 문제 해결은 더욱 시급한 과제가 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산업부는 이날 서울에서 이옥현 전력정책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과 함께 국내 17개 주요 전력망 건설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제도...
"반세기 이어온 도전의 역사"…한국전기안전공사, 창립 50주년 기념식 2024-06-05 14:41:12
의원과 안호영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유희태 완주군수 등 각계 인사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어 축하의 뜻을 보태었다. 박지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힘써온 우리의 지난 50년은 대한민국 산업화, 경제성장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면서, “선배 사우들의 헌신과...
"대구경북 메가시티, 2026년 출범 목표" 2024-06-04 19:15:20
지방시대위원장이 4자 회담을 했다. 이들은 2026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올해안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026년 지방선거에서 인구 500만 명인 대구·경북을 단체장 한 명이 이끄는 시대가 올지, 100년 이상 이어져온 기초-광역-정부 등 3단계 행정조직과 30년 역사를 지닌 지방자치제도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