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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형제"…우크라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혔다 2025-12-24 21:25:36
따르면 북한군 2명은 한국 시민단체에 자필 편지를 보내고 "한국 국민의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꿈과 열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우리를 격려해주고 이 상황을 비극이 아닌 희망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 계신 분들을 우리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라고 생각하고 그분들의 품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
[사설] 수십억 연봉에 첨단반도체 공정 中에 통째로 넘긴 기술자들 2025-12-24 17:18:39
영입했다. 그중 한 연구원은 600단계에 달하는 공정 정보를 자필로 기록해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이 5년간 1조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을 이렇게 탈취한 CXMT는 2023년 중국 최초이자 세계 네 번째로 10나노대 D램 양산에 성공했다. 검찰은 삼성전자 매출 5조원 감소 등 기술 유출에 따른 국가 피...
MC몽, 차가원 회장과 불륜설에 "부적절한 관계 NO…조작" 2025-12-24 15:14:09
명부와 자필로 적은 주식 매매 계약서를 공개하며 "차씨가 2대 주주를 유지해줄 테니 함께 뺏어보자며 보낸 가짜 서류다. 저에게 지분을 넘기자고 한 주주명부와 차씨 자필의 주식양도 매매 계약서서"라고 설명했다. MC몽은 최초 보도 매체를 겨냥해 "범죄자와 손을 잡았고, 저희 카톡에도 없는 문자를 짜깁기가 아니라...
'원소주' 대박 난 박재범, 이번에도 통할까…신제품 출시 2025-12-24 08:19:29
모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침출주"라며 "맛있게 드세요"라는 자필 편지를 전하며 제품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스피리츠는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 제조사다. 박재범 대표이사가 43%, 컬처앤커머스 36%, TA벤쳐서 I LLC가 11%, 김수혁이 10% 지분을 나눠 가진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이다. 2022년 국내 양조장과 협업해 증류식...
퇴직 전 '600단계 D램 공정' 노트에 베껴…체포 대비해 암호 공유 2025-12-23 17:44:11
600단계 공정 자필로 베껴기술 빼가기가 본격화된 건 2016년 9월이다. A씨, B씨 등은 공모해 삼성에서 CXMT로 이직한 J씨를 통해 국가핵심기술이자 영업비밀인 18나노 D램 공정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D램 개발에 부정 사용했다. 삼성의 핵심연구원 출신인 J씨는 CXMT로 이직하기 직전 4일에 걸쳐 ‘600단계의 10나노대 D램...
삼성 몰래 7년간 치밀히 움직였다…'♥♥♥♥' 숨겨진 비밀 2025-12-23 17:37:38
600단계 공정 자필로 베껴기술 빼가기가 본격화된 건 2016년 9월이다. A씨, B씨 등은 공모해 삼성에서 CXMT로 이직한 J씨를 통해 국가핵심기술이자 영업비밀인 18나노 D램 공정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D램 개발에 부정 사용했다. 삼성의 핵심연구원 출신인 J씨는 CXMT로 이직하기 직전 4일에 걸쳐 ‘600단계의 10나노대 D램...
유방암 환자는 '블루베리' 먹으면 안 된다?…알고 보니 [건강!톡] 2025-12-22 19:02:01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었다면 죄송하다"면서도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다"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했다. 그렇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박미선은 공구 관련 게시글을 모두 삭제한 뒤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유방암 투병 중 '공구'라니"…박미선, 결국 사과 2025-12-22 16:17:05
손편지로 사과했다. 박미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며 "저도 암과 싸우는 환우로서 아직도 모르는 게 많음을 이번에 또 절실히 느꼈다"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더 공부하고, 더 신중하겠다"며 "건강 잘 챙겨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공구' 논란…"생각 짧았다" 자필 사과 2025-12-22 14:34:12
'공구'(공동구매) 논란에 결국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박미선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다"며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미선은 "저도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32년 전 자신처럼…노숙인 쉼터에 아들 데려간 英왕세자 2025-12-22 07:08:42
봉사자들, 직원들과 함께해 자랑스럽다. 올해는 도움의 손길이 하나 더 보태졌다"고 적어 뿌듯함을 드러냈다. 조지 왕세손은 1993년 12월 14일 할머니 다이애나와 소년 시절의 아버지 윌리엄이 자필로 남긴 방명록의 같은 페이지 하단에 자신의 이름과 날짜를 적어 넣으며 놀라워 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