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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대학 경계 허물고 'AI 인재' 교류 확대 2025-12-22 17:18:53
유비온 등 국내 대표 AI 인프라 기업 및 에듀테크 기업을 방문해 현직자 멘토링과 산업 트렌드 특강도 제공받는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현장 밀착형 실무 역량도 익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류창민 씨(2학년 재학)는 “한 달간 서울에 머물며 최신 AI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미래 전문가로 한...
AI 투자심리 회복, 오라클·엔비디아↑ - [굿모닝 주식창] 2025-12-22 08:27:12
목요일장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과 소비자물가지수가 견인했고 주말장은 오라클과 엔비디아가 견인했습니다. 인공지능 거품론 우려를 키웠던 오라클이 반등하며 AI 관련주가 되살아나자 나스닥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과 사모펀드 투자자인 실버레이크...
"피지컬AI 시대, 韓이 최대 수혜 국가…이·태·원 주목해야" 2025-12-18 18:05:01
빅테크(대형 기술주)의 AI 투자 우려가 불식되며 주가가 재차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도체를 이을 새로운 주도주로는 전력주를 꼽았다. 이 대표는 “내년부터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전력이 턱없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코스피지수가 5000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이어졌다. 이재옥 KB증권...
조달청, AI 대전환 중점 내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기본계획 발표 2025-12-18 16:00:02
사회적 책임 확대 차원에서 지자체·지역 테크노파크·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지역 특화산업을 혁신제품으로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 지역 벤처·스타트업 지원과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순환 경제, 기후 테크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수출 선도형 시범 구매 사업 예산이 올해 140억원에서 ...
[AI픽] CJ올리브네트웍스, AI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강화 '눈길' 2025-12-18 10:33:02
기업별 환경에 맞는 마테크 설루션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AX솔루션사업단장은 "검증된 디지털 마케팅 설루션과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사에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 거품론 일축한 마이크론 "2026년 이후에도 메모리 부족 지속" 2025-12-18 07:41:56
테크 고객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HBM은 범용 DDR5 대비 웨이퍼 투입량이 3배 수준"이라며 "추가적인 클린룸 공간이 필요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공사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이고 강력한 산업...
두산에너빌, 가스터빈 6000억 규모 수주 2025-12-17 17:42:52
빅테크와 380㎿급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체결한 2기 공급 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다. 고객사 요청에 따라 고객사명 및 공급 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1기 가격을 2000억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스터빈은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 때 쓰는...
두산에너빌리티, 美빅테크 데이터센터 가스터빈 3기 추가 수주 2025-12-17 16:34:48
두산에너빌리티, 美빅테크 데이터센터 가스터빈 3기 추가 수주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380㎿(메가와트)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7년 1기, 2028년 2기 공급할...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빅테크에 가스터빈 3기 공급 2025-12-17 15:49:55
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오는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맺은 가스터빈 2기 공급 계약을 잇는 추가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간 동일한 미 빅테크...
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테크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은 기후 스타트업들이 투자보다는 여신(대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강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420조 원 규모의 녹색금융 자금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녹색금융공사 설립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