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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회의 땅' 철도·도로 인프라 진출 모색 2024-06-05 15:41:51
재건한 경험, 아프리카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결합한다면 한국과 아프리카는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오늘날 도로, 철도, 공항 등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은 국가 재정으로 발주하고, 민간이 시공·감리하는 전통적인 사업구조로만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아프리카가...
대우건설, 아프리카 정상들과 잇달아 면담…현지 사업 협력 논의 2024-06-05 12:06:06
확인했다"며 "30년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중흥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의 신도시 개발 등을 위해 대우건설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장도 3일과 4일 필리프 자신투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과 무사 알 코니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백 사장은 모잠비크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키움 "엘앤씨바이오, 중국 합작법인 사업 순항…모멘텀 기대" 2024-06-03 08:49:53
최대 주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돼 원활한 사업 전개가 전망된다"고 평했다. 신 연구원은 "국내 의료 파업 때문에 실적 우려가 컸지만 1분기 매출 16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선방한 결과가 나왔다"며 "유방 재건 수술의 트랜드가 바뀌어 엘앤씨바이오의 진피 임플란트에 관한 수요가 높아지는 등 업황이 의료 파업...
[마켓칼럼] 글로벌 건설기계株 호황…빛 발할 수혜주는? 2024-05-30 16:38:31
본격적인 재건사업이 시작되면 대규모 건설 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미국, 한국 등 대부분 국가의 건설기계업체가 참여할 전망이다. 다양한 고객사를 두고 있는 디와이파워는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동의 네옴시티 사업은 최근 자금 부족 등의 이슈로 사업 축소 전망이 있었지만, 지난달...
시진핑 "전쟁 무한히 계속돼선 안돼…팔레스타인 독립 지지" 2024-05-30 13:09:43
인도주의 위기 완화와 전후 재건을 지원할 것"이라며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보호기구(UNRWA)의 가자지구 긴급 인도주의 원조 사업 지원을 위해 300만달러(약 41억원)을 내놓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번 회의를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명예를 품은 집'에서 남은 여생 편안하게 보내요"…LH,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사업 펼쳐 2024-05-30 09:44:14
진행된 '명예를 품은 집' 사회공헌사업에 LH는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취약 보훈영웅 111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올해에는 노후주택 120가구에 대한 보수를 추가 진행한다. 김씨의 경우 ‘명예를 품은 집’ 사업을 통해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했고 기울어진 화장실 흙벽도 보수했다. 창호를 교체해...
美상원 군사위 공화 간사, 한국과 핵공유·전술핵 재배치 제안(종합) 2024-05-30 02:12:37
국방수권법안은 미국 국방 예산의 규모와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로 상·하원 각각의 의결, 상·하원 합동위원회의 단일안 조문화 작업, 상·하원 재의결, 대통령 서명 등의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위커 의원은 이날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이 같은 국방 예산 증액이 필요한 이유로 "우리는 함정을 건조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힘준다"…SG "2030년 1조 매출" 2024-05-29 17:03:23
대비 2배 가량 길어 경제성 또한 뛰어납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영헌 SG 총괄사장> 지난 2월 우크라이나에 'SG Ukraine'를 설립하였고, 지난 24일 에코스틸아스콘 특허를 접수했으며, 이번 2차 우크라이나 재 방문을 통해 현지 도로 재건 사업의 진행상황 점...
동국씨엠, 독일에 유럽지사 설립…"CBAM 신속 대응" 2024-05-29 10:51:14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에 마련했던 글로벌 거점을 5개국으로 늘렸다. 2030년까지 7개국에 8개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현식 동국씨엠 영업총괄은 "독일 사무소 개소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CBAM,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유럽 지역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양주 신규 거점 마련도...
동국씨엠, 독일에 유럽지사 설립…"선진국 고급시장 공략" 2024-05-29 09:05:58
거점을 5개국으로 확대됐다. 오는 2030년까지 7개국에 8개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현식 동국씨엠 영업총괄은 "독일 사무소 개소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CBAM,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유럽 지역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양주 신규 거점 마련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