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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만드는 분상제 없애야, 강남도 미분양 나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0 08:00:00
물론 그런 곳들도 정비사업이라든지 새 아파트가 있겠지만 그런 몇몇 단지들 빼고 전반적으로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한편으로 정부는 (서울시의 토허구역 해제 요청에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지역들을 굳이 풀어줄 필요가 있겠느냐는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올라가는 지역들을 못...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단지는 49층, 792가구로 재건축된다. 매봉역과 남부순환로, 언주로 등이 가까운 강남권 핵심 입지를 갖췄다. 매봉산과 양재천 등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952 일대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는 산업·주거 복합 거점시설로 재탄생한다. 용적률 768%를 적용해 지하 7층~지상 33층 규모로...
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0%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고 속도도 높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사업 중 처음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가 지난 11일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1481가구 공급 2025-12-19 10:09:38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148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74~84㎡ 4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면별로 △74㎡A 20가구 △76㎡A 15가구 △84㎡A 439가구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자격은 부산, 울산, 경남 거주...
상계·중계동 재정비…10.3만 가구 복합도시 시동 2025-12-18 17:53:33
18일 밝혔다. 이번 고시로 노원구 일대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한다. 기존 7만6000가구 규모 상계·중계·중계2 택지는 10만3000가구의 동북권 핵심 주거복합도시로 재편될 전망이다. 지구단위계획에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와 창동아레나로 대표되는 창동·상계...
한토신, 일산 강촌마을 3·5·7·8 통합재건축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2025-12-18 14:16:58
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은 △특별정비계획(안) 검토 및 수립 지원 △지자체 및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등 사업 초기 단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은 풍부한 자본력과 도시정비사업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6월에 재정비 기본방향을 정하고 지난 9월에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고시로 재정비안이 법적 효력을 갖게 되면서 노원구 일대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을 비롯한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기존 7만 6000가구 규모의 상계·중계·중계2 택지는 10만 3000가구 규모의 동북권 핵심...
서울시, 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건축 재정비안 최종 고시 2025-12-18 07:50:02
고시로 재건축 시기가 임박한 단지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지정, 복합정비구역 도입을 통한 용도지역 상향 등이 공식화하면서 재건축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고밀 복합개발계획을 추진한다. 향후 정비사업에서 일자리·문화·주거가 결합한 도심형 복합 생활권 조성이...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년 만에 14억 뛰었다 [돈앤톡] 2025-12-18 06:30:03
재건축·재개발이 위축되면서 그간 공급 부족이 누적됐고, 향후 3년 공급 절벽도 예고됐다"며 "구조적인 공급 부족 요인이 이어지면서 핵심 지역에 대한 선호가 더욱 강화돼 집값 상승을 막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대적인 규제 완화로 도심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공급 부족을 해소해야 향후 집값 상승...
"가구수 늘리고 이주없이 대수선"…리모델링 인기 2025-12-17 17:18:02
정비사업 규제와 공사비 상승, 조합 내 갈등으로 재건축·재개발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데다 도심 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1990년대 지어진 높은 용적률 아파트 단지를 겨냥해 ‘이주 없는 리모델링’ 등 새로운 개념의 대수선 사업 모델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서울·분당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