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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이웃사랑 성금 2억원 기탁 2025-12-24 22:25:23
총 30억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지역 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안전설비 개선, 친환경 설비 투자, 인프라 고도화 등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추석 등 명절 때마다 하도급대금을 명절 이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여 협럭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돕고 있다....
볼보그룹 코리아, 건설장비 동원해 재난 현장 복구 앞장서…30년째 이어온 환경 지킴이 2025-12-23 15:28:47
오랜 기간에 걸쳐 환경 보호, 주거 복지, 재난 복구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가 가장 오래도록 지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창원공장 인근 귀산해변에서 진행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1996년 시작해 30년 가까이 이어오며 지역사회에서 대표적인 민관 협력 환경 보호 사례로 자리 잡았다....
금강주택, 네이버 해피빈과 '2026년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2025-12-22 09:33:15
투명하고 효과적인 기금 운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이 기업의 문화와 제도로 스며들었고,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향한 장기적인 실천으로 이어졌다. 눈에 띄는 성과를 앞세우기보다, 반복된 실천으로 쌓아온 나눔은 지역을 넘어 국경 밖에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경영의 전제로 자리 잡은 나눔2009년 설립된 애터미는...
SK, 연말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 기부…전년보다 80억원 늘려 2025-12-16 14:10:44
SK AX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약 60억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 조성했다. 또한 SK는 올해에도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 도시락 지원,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게시판]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 2025-12-15 09:40:57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신복위는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와 김장나눔봉사, 재난 지역 생필품 전달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우분투칼럼] 이재명 정부 중동·아프리카 순방…'글로벌 사우스' 새 외교 축 2025-12-11 07:00:03
중점적으로 제기해 온 재난 대응, 부채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재원 확보, 핵심 광물의 공정한 가치사슬 구축 등과 같은 의제들이 대거 포함됐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정상선언문 채택 시점을 회의 시작으로 앞당겨 반대 여론을 우회하는 등 전략적인 외교 수완을 발휘한 것도 돋보였다. 물론 미국의 불참,...
韓 '태평양 복원력 기금' 출자 약속…국제기구 지지 호소 2025-12-09 17:56:11
회복력과 재난 대비, 적응 강화 등을 위해 설립 중인 '태평양 복원력 기금'(PRF)에 대한 출자를 약속했다. 한국은 이들에게 내년 11월 유엔총회에서 열리는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 선거를 비롯해 2028년 한국·칠레 공동 개최를 추진 중인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9일 외교부에...
경제 위기에 '역대급 재난' 강타...사망자 600명 넘어 2025-12-06 17:10:16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이번 재난으로 인한 재건 비용이 60억∼70억 달러(약 8조8천500억∼10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전날 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은 디트와가 스리랑카 역사상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라면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기 위한 협상이...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IMF에 지원 요청 2025-12-06 14:00:42
통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재난 당국은 디트와가 몰고 온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해 지금까지 607명이 숨지고 214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이재민은 200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 곳곳에서 수많은 마을이 산사태·홍수로 인해 진흙과 잔해에 파묻힌 가운데 구조·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스리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