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여름부터 '폭염중대경보' 도입…AI로 이상기후 예측 2025-12-18 15:34:22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도 세분화된다. 현재는 시간당 50㎜ 이상의 비가 예상될 경우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내년 5월부터는 시간당 100㎜ 안팎의 강수 상황에 대해 별도의 ‘재난성 호우’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레이더·위성·관측선으로 기후 예측 고도화기상 관측 인프라도 대폭 강화된다. 오는 3월부터...
기상청, 재생에너지 위한 예측 제공…'폭염중대경보' 신설(종합) 2025-12-18 12:35:42
긴급재난문자는 현재도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도로 침수로 인한 이동 제한과 산지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량·정성적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미 '1시간 강수량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수량 90㎜ 이상인 많은 비' 등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예측성 높인다…기상청 '일사·풍속 예측' 제공 2025-12-18 11:06:30
긴급재난문자'를 도입한다. 폭염 중대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경보 발령 기준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또는 이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퇴근길 폭설'에 보험사 긴급출동 7만여건…작년보다 72%↑ 2025-12-05 17:25:59
늘었다. 영하권 날씨에 폭설로 결빙이 이어지면서 퇴근 시간부터 이날 출근 시간까지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저녁 서울과 경기 곳곳에는 시간당 5㎝ 이상 눈이 쏟아져 교통 불편을 우려한 대설 재난문자도 발송됐다. training@yna.co.kr [https://youtu.be/6kkdWALIwU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첫눈부터 대설주의보…서울 퇴근길 대혼란 2025-12-04 22:54:05
재난문자를 처음으로 발송했다. 이번 강설은 발해만 부근에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남동진하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초겨울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천둥·번개도 동반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6시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장비 8791대와 제설제 24만t을 투입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재난 문자와 함께 온 수도권 첫눈…하남 6.6㎝ 폭설 2025-12-04 21:55:29
'대설 재난문자'가 수차례 발송됐다. 현재 눈발은 북부 지역부터 남부지역으로 점차 잦아들고 있으며 기상청은 경기 북동부에 3~8㎝, 나머지 수도권 지역에는 2~6㎝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눈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께 가장 거세개 내렸다. 폭설에 도로 풍경은 삽시간에 설원으로 변했고, 차선이...
해경·육군, 영상정보 실시간 공유…해상·해안 통합 대응 강화 2025-12-04 21:07:36
전화나 문자로 상황을 전했지만, 앞으로는 열상감시장비(TOD)와 해경 함정의 ENG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밀입국, 재난·재해 등 해상·육상에서 동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공조 대응력이 높아진다는 게 해양경찰청의 설명이다. 여성수 경비국장은 “육상과 해상의 경계를 허무는 협력이...
첫눈인데 5㎝ '펑펑'…첫 '대설' 재난문자도 2025-12-04 20:33:20
이상 눈이 쏟아져 교통에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는 내용의 '대설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대설 재난문자는 '1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 이상일 때'와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20㎝ 이상이면서 동시에 1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3㎝일 때' 발송된다....
여야 "김범석 어딨나"…박대준 대표 "내 선에서 책임질 것" 2025-12-02 17:31:52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도 “국가적 재난 수준의 사고인데 오너가 사과 한 마디 없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이사회에 보고는 제대로 하고 있느냐”고 몰아붙였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김 의장에게 보고했다”면서도 “김 의장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답해 빈축을 샀다. 그는 의원들의 거듭된 추궁에도 한국...
윤호중 장관, 양양 산불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 긴급 지시 2025-11-23 07:49:08
지시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지역 주민들은 재난문자 등 관련 정보에 귀 기울여주고, 필요 시에는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강한 바람과 급경사로 인해 불길이 계속 확산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덕 등 5개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