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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CEO라면 '나트륨 배터리' 투자할까?…전문가 대답은 2024-05-06 17:38:10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학부 교수, 이상영 서울대 화학부 교수,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이 참여한 패널 토론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장욱 교수 “기업 경영진에게 나트륨 배터리에 투자하는 게 맞냐고 물으면 확실하게 답하기 쉽지 않다. 연구개발(R&D) 관점에서...
"中 주도 나트륨 배터리 무작정 쫓으면 안돼" 2024-05-05 18:14:08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학부 교수, 이상영 서울대 화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선 나트륨 배터리의 미래가 ‘현안’ 토론 의제에 올랐다. 나트륨 배터리는 중국 전기차에 장착되며 상용화되기 시작됐다. 르노와 중국 장링그룹의 합작사인 JMEV가 중국...
"K배터리 기술 유출 걱정할 때 아냐…中 고급인재 유치 전략 시급" 2024-03-31 18:18:03
재료공학과 졸업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재료공학 박사 △KAIST 재료공학과 교수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2014~) △서울대 차세대이차전지센터장(2021~)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16) △대한민국 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2019)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2023) ■ 최장욱 교수 △1975년생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TV 4대 값이면 자동차 산다"…세계서 히트 친 車 정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30 10:33:01
시즈오카대 공학부)가 들어섰다. 풍부한 재료와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지형, 장인정신(모노즈쿠리)의 전통에 현대식 교육이 뒷받침하면서 하마마쓰는 일본 제조업 거장들의 산실이 된다. 도요타 혼다 스즈키 야마하의 창업자들은 하나같이 창고형 공장에서 부품을 만들고 개량하는 엔지니어 출신들이었다. 하마마쓰가...
'임기 4개월이라도 사과나무 심겠다'…90년생 의원의 도전 2024-03-08 18:33:06
김 의원은 연세대 공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과정을 거친 연구원 출신이다. 1990년생으로, 현재 남성 최연소 의원이기도 하다. 오는 4월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대표 발의가 더 의미 있는 건 그가 소위 ‘4개월짜리’ 의원이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탈당으로 갑작스레 의원직을 승계하기는 했지만...
과학 인재 3법 대표 발의…'4개월짜리' 의원이 보여준 청년 정치 2024-03-07 16:03:38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과정을 거친 연구원 출신이다. 1990년생으로, 국회 내 남성 중 최연소 의원이기도 하다. 오는 4월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대표 발의가 더 의미 있는 건 김 의원이 소위 '4개월짜리' 의원이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탈당으로, 갑작스레 의원직을 승계받기는 했지만 주어진 시간은...
한양대 총동문회, 신동우 회장 추대 2024-02-21 18:27:06
신동우 나노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20일 열린 한양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신 회장은 1983년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재료과학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상대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1999년 환경촉매기업 나노를 창업했다.
쫓기는 D램·'넘사벽' 아이폰…위기의 주력사업 '초격차' 살려야 2024-02-07 18:47:09
서울대 석좌교수(재료공학부)는 요즘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을 이렇게 평가했다. 황 교수는 “삼성전자가 벌이는 수많은 사업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게 D램인데 압도적이었던 경쟁력이 확 떨어진 모양새”라며 “삼성이 방황하는 사이 경쟁사들은 치고 올라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사업 경쟁력은 △기술력 △양산...
"삼성전자, TSMC 못 따라 잡아도 된다"…전문가 충격 조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2-05 08:00:03
경 사장은 최근 직원들과의 타운홀미팅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다시 해보자"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우수 인력 육성 문제 역시 중장기 중점 과제로 평가된다.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재료공학부)는 "급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고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대학에 대한 투자를 통해 우수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어쩌다 이런 일이"…삼성 반도체 인재들, 이탈에 '비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4-02-04 08:20:01
반도체 전문가인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재료공학부)는 "메모리와 파운드리로 자원을 배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삼성전자가 둘 다 성과를 못 내는 점이 뼈아프다"며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HBM 핵심 인력들 경쟁사로 유출 파운드리로 자원이 배분되면서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사업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