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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의 숨은 신호를 읽는 법”… 실전 M&A 사례로 기업 체력 진단 2025-12-05 20:45:46
5일 서울대 경영대학 최종학 교수를 초청해 ‘재무제표 속 현금 흐름 분석’을 주제로 조찬 강연을 개최했다. 최 교수는 “기업의 진짜 체력은 이익이 아니라 현금 흐름이 말해준다”는 관점을 중심으로 재무제표 분석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현금흐름표의 구조와 핵심 항목을 체계적으로...
현대ADM, 36억원 유상증자…씨앤팜(주) 등에 3자 배정 2025-12-05 18:22:48
주당 2천574원에 신주 139만83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앤팜(주), 김연진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 및 바이오 사업강화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KCC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여러모로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 - BNK투자증권, 보유 2025-12-05 15:35:35
보유 및 목표주가 5,600원 유지: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지만 PF우발채무의 절대 수준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KCC건설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5,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AK홀딩스 "계열사 마포애경타운 주식 455억원에 취득" 2025-12-05 15:12:10
주식 취득 뒤 AK홀딩스의 마포애경타운 지분율은 99.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AK홀딩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재무구조개선 및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돈이 너무 많아서 문제…엔비디아 '현금 폭증' 딜레마 [종목+] 2025-12-05 07:07:12
매우 강력한 재무 기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렛 크레스 CFO 역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차세대 제품을 제때 공급하는 데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사는 폭스콘, 델 등 대형 제조사로, 수요 폭증에 대비해 엔비디아가 운전자본을 우선 지원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황 CEO는...
고환율에 국내은행 3분기 BIS 총자본비율 하락…"건전성 양호" 2025-12-05 06:00:03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다. 금감원은 "보통주자본이 증가했지만 환율 상승 영향으로 외화대출자산의 위험가중자산 환산액이 더 많이 증가해 자본비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1.1조 베팅' 힐하우스, 이지스운용 인수에 사활 2025-12-04 18:02:38
금융위원회 승인이 필요하다. 인수자의 재무 건전성 및 자본력, 중대한 법 위반·제재 여부, 지배구조·소유구조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야 거래 마무리가 가능한 것이다. 힐하우스도 심사 통과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를 단순히...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단순히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재무 구조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 통제 강화도 숙제로 남아 있다. 진 회장은 “내부 통제는 동료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신뢰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단순히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재무 구조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 통제 강화도 숙제로 남아 있다. 진 회장은 “내부 통제는 동료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신뢰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 2025-12-04 17:38:26
정책이 실효성 있게 실행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일 열리는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 회의와 관련해서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질적 성장'으로, 단순 손익 중심 경영이 아닌 밸런스시트(대차대조표) 중심으로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갖추는 경영이 중요하다"며 "이번 자회사 인사도 질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