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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CFO들 "내년 소비자물가 약 4.2%"예상 2025-12-17 23:25:50
위험을 최대 문제로 꼽았던 2분기보다는 다소 완화됐지만 이번 조사에서도 CFO들은 관세와 무역 위험이 최대 문제라고 지적했다. 재무책임자들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은 4.2%로 예상했고 단위원가 상승률은 그 수준에 약간 못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성장률은 평균 8%로 올해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피치, 유로클리어에 "러 동결자산 쓰면 신용등급 강등" 2025-12-17 18:46:50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유로클리어를 '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다. 유로클리어는 이에 17일 성명을 내고 피치의 결정은 우크라이나 배상금 대출 계획이 좀 더 선명해지고 구체성을 띨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며 여러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클리어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적절하고,...
'부실 징후' 대기업 6곳 늘어…부동산·자동차업종 재무구조 악화 2025-12-17 17:31:57
나타났다. 부동산 및 자동차 등과 관련된 기업들의 재무구조가 악화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에 따르면 부실 징후 기업(C·D등급)에 총 221곳이 포함됐다. 특히 부실 징후가 나타난 대기업(17곳)이 전년 대비 6곳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부실징후 대기업 1년 새 6곳 늘었다…부동산업 '최다' 2025-12-17 14:13:01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221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9개 줄었다.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C등급은 104개로 전년 대비 4개 늘었고, 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 기업은 117개로 13개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7개로 6개 증가했지만, 중소기업(금융권 신용공여 500억원...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곳…대기업 17곳으로 1년새 6곳↑ 2025-12-17 12:00:08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채권은행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221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9개가 줄었다. 등급별로는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C등급 기업이 104개로 4개 늘었고, 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 기업은 117개로 13개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KDI "대형증권사 부채 급증에도 건전성 '양호' 착시…규제 강화" 2025-12-17 12:00:01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재무 상태가 양호하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은행권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유사한 성격의 지표다. 과거에는 '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눈 값'을 NCR로 사용했다. 영업용순자본은 증권사의 자기자본에서 현금화가 어려운 자산을 차감하고 보완자본을 더한...
'디폴트 위기' 中완커, 채무상환 기일 연장 재시도…22일 표결 2025-12-17 11:37:51
중 하나였지만, 재무 상황이 악화하면서 극복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완커의 최대 주주인 국유기업 선전메트로가 지난달 자금 지원 조건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하면서 완커의 유동성 압박이 급격히 심화했다. 선전메트로는 그간 300억 위안(약 6조3천억원) 이상을 주주 대출 형태로...
기재부, G20 재무차관 회의서 'AI 초혁신경제' 정책 소개 2025-12-17 11:30:01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직면한 저성장 문제가 의제 중 하나로 다뤄졌으며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최지영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은 공공부문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창업허브 성수, 'ESG경영 우수기업'에 스쿨버스·인베랩 선정 2025-12-17 10:00:04
기반 생태기술 스타트업이다. 드론·AI 기반 생태 위험 요소 자동 진단, 시드볼(씨앗과 흙·영양분을 혼합한 파종 재료) 기반 복원 기술, 자연 디지털트윈(가상 모형 기술) 플랫폼 ‘NatureX’를 개발하며 자연자본 관리와 복원을 기술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설립 이후 특허 4건, 국제학술지 논문 10편, 민관 협력...
서현학술상 최우수상에 '대주주 세부담 영향' 다룬 논문 선정 2025-12-16 10:06:44
재무정책, 투자, 고용, 시장가치에 전이되는 경로를 실증적으로 규명한 국제적 연구다. 대주주의 상속·증여세 부담이 기업의 배당과 투자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해 독창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세무, 회계 분야에서 각 1편이 선정됐다. 세무 분야에서는 김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