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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수소 설비 생산 세액공제 제도와 유럽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수소위가 개발한 수소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법은 지난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국제 표준으로 의결되기도 했다. 수소위는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1400여 개 수소 플랜트 건설과 유통망 구축 프로젝트에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했...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생활계 공기오염 물질 제거 및 청정 정화 전문기업 ‘메타빈스’ 2024-06-18 17:46:09
유해물질 저감 기술 및 초임계 유체를 이용한 폐식용유의 재생 연료 제조 기술을 특허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메타빈스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제거된 유해물질에서 바이오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름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초미세먼지 등이 포함...
IAEA 총장 "북한 핵시설 안전한지 아무도 몰라…협력 재개 필요" 2024-06-17 15:26:06
이어 "북한은 연료 생산, 우라늄 처리 및 재생, 원자로를 포함해 매우 야심찬 핵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며 "나는 핵무기가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감시되지 않는 엄청난 수의 (북한) 핵 시설에 관해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로시 총장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무기 봉쇄에 실패했다며 이제는 "최소 (핵) 안전 기준이...
"2030년, 전세계가 남아도는 석유서 수영한다"…헐값 경고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7 02:03:58
점이다. '원전 르네상스' 역시 화석 연료 수요에 타격을 줄 전망이다. 그러나 OPEC은 석유 가격이 내려가면 그동안 석유가 비싸서 쓰지 못한 신흥국의 석유 수요가 늘어, 에너지 가격은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한다. 과거 석유가 고갈될 것이란 '피크 오일' 주장이 득세했었다. 지금까진 예언이 완전히...
[르포] "119보다 더 빨리 화재 감지"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한 남동공단 2024-06-16 12:00:08
산단 내 연료전지,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산업단지 개발 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5G 특화망 등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가 함께 구축될 수 있게 하겠다"며 "나아가 산업단지에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요소를 가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 타고 날아오르는 신재생에너지株…"해외 매출·유틸리티 2가지 꼭 보고 투자해야" 2024-06-14 15:16:03
신재생에너지 ETF에서도 중국 비중이 높은 종목은 퍼포먼스가 저조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전력주, 태양광주 다음으로 상승 배턴을 이어받을 종목으로는 수소주를 꼽았다. 특히 미국 정유업체들이 '블루수소'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블루수소란 수소 추출과정에서...
유엔총장, G7에 저탄소·개도국 지원 주문 2024-06-14 01:05:35
하려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85%를 차지하는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이 필요하고 G7의 경우 2030년까지 석탄 발전을 중단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재생 에너지 분야는 급성장하지만 개도국과 신흥국은 2015년 이후 청정에너지 투자가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선진국이 힘을 모아 이들 국가의...
[시론] 게임체인저 영일만 석유를 꿈꾼다 2024-06-13 18:19:55
석유화학 원료로서, 대형 수송 수단의 연료로서 건재할 것이라는 예측이 현재로선 합리적이다. 최대 재생에너지 투자국이면서도 석유 비축량을 크게 늘려가는 중국의 전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영일만 석유는 에너지 안보를 넘어 한국 경제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석유화학산업을 비롯한 에너지산업의 전반적인 발전...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박정원 회장 지원사격 2024-06-13 09:10:18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80%에 육박하는 국가로,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에너지믹스 다변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투르키스탄 LLP와 1조1천500억원 규모의...
'미래에너지' 힘주는 대전, 수소·핵융합 기업 키운다 2024-06-12 18:15:00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미래 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유망 선도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소 분야에 선정된 피엔피에너지텍(대표 이용현)은 2009년 설립돼 연료전지·대체에너지·수소에너지 응용 기술과 관련 기계 장치를 설계 및 제작하는 업체다. 연료전지 평가 장치 50㎾급 20대, 200㎾급 5대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