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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끝까지 가보자"는 '흑백요리사2', 가장 큰 변수는 백종원 [김예랑의 현장노트] 2025-12-17 12:51:50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맞붙는 요리 서바이벌이다.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경력과 명성을 지우고, 오로지 요리의 결과로만 평가받는 구조가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지난 16일 1~3회가 공개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변화...
"다행히 살아남았다"…'흑백요리사2' PD의 솔직 고백 2025-12-17 11:29:01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시즌1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온 시즌2는 품격 높은 백셰프들과 도전적인 흑셰프들이 대거 참여해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환단고기' 질문에 "언급 부적절" 2025-12-16 13:28:3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최 의원은 "(환단고기가) 신빙성이 있고 역사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제가 지명된 이후 해당 사안을 접했다. 이 콘텐츠를 방미통위의 창작 내용으로...
이준석 "李, '팥쥐 엄마' 같아…전 정부 인사라고 괴롭혀" 2025-12-15 10:15:52
등 공개 석상에서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를 콕 집어 면박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벌인 촌극을 보며 기시감이 들었다. 바로 팥쥐 엄마의 모습이었다"며 "우리 사회의 재혼가정에서 많은 부모가 의붓자식을 마음으로 키우지만,...
세종사이버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박효남 교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 2025-12-05 15:34:29
성공 인사다. 박 교수는 중졸의 학력으로 전 세계 힐튼호텔 최초로 현지인 총주방장으로 임명돼 10여 년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총 주방장을 지냈다. 박 교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홍준표 "국감서 경기동부연합 따져야…정권의 아킬레스건" 2025-10-15 14:41:54
인사인 백승우 씨"라며 "경기동부연합, 통합진보당, 김현지, 이재명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실세 중 실세로 꼽히는 김 실장이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는 것은 소름 끼치는 일"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현정 민주당...
첫 여성 日총리 '눈앞' 다카이치…유리천장 뚫은 비세습 정치인 2025-10-04 15:00:27
자민당 유력 인사 중 드문 '비세습 정치인'이다. 아베 신조, 아소 다로, 기시다 후미오 등 전직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현 총리는 모두 세습 의원이다. 이번 선거 주요 경쟁자였던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도 유명 정치인의 아들이다. 이들은 지역 기반·자금·지명도를 물려받았지만,...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 2025-09-24 12:48:57
사건으로 수감되자, 그는 모친 이희호 여사, 재야 인사들과 힘을 모아 구명 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길에도 동행하며 '미주인권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 해외 사회에 한국 민주화 운동의 지지를 호소하는 데 앞장섰다고 김대중평화센터는 전했다. 1997년 대선에서는 선거 지원을 통해 김...
'DJ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별세…향년 75세 2025-09-24 11:22:10
대통령이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투옥되자 재야 인사들과 함께 구명 운동을 펼쳤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 시절에는 동행해 '미주인권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며 해외에 한국 민주화 운동 지지를 끌어내는 공을 세웠다고 김대중평화센터는 전했다. 고인은 1997년 대선에서는 김 전 대통령을 도와 승리에...
李 대통령 "동포 여러분은 韓·美 잇는 든든한 가교…새 역사 만들어 가자" [영상] 2025-08-25 17:42:24
대통령은 재미동포의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로 격려사를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낯선 땅 미국에서 무수한 역경을 기회로 바꿔낸 동포 여러분의 존재야말로 조국의 미래를 밝히는 귀중한 등불”이라고 말했다. 함께 헤드테이블에 앉아 있던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을 거론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앤디 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