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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시내 대규모 정전…대중교통 멈추고 상점도 문닫아 2025-12-21 15:45:41
몇시간 더 걸릴 수도 있다는 통지를 받은 곳도 있었다.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시민들에게 가능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변전소 화재로 정전이 발생했으며 전력 공급이 언제쯤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PG&E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저녁...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한 교수는 그가 수업 시간에 '대결적 성향'을 드러냈다며, 다른 학생들은 질문을 많이 했지만 네베스 발렌트는 답을 안다고 얘기하기를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1997년 한 온라인 게시판에 네베스 발렌트의 대학 이메일 계정으로 올라온 게시물들에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가 한 것으로 알려진 "아마도...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도합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아메리카페스트 2025' 회의에서 첫 연사로 나온 유력 우파 논객 벤 셔피로는 "사기꾼", "돌팔이" 등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터커 칼슨 등 다른 유력 우파 논객들을 비판했다. 셔피로는 칼슨이 팟캐스트에서 노골적인 반유대주의 극우...
위성락 안보실장, 유엔 사무총장 면담…한반도 평화 논의 2025-12-20 00:26:59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8일(현지시간) 뉴욕을 방문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19일 유엔본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전날 오후 2시 45분께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유엔과 한국의 협력 강화,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위 실장은 방미 전 출국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방미 기간 한반도 평화에...
대만서 연막탄 터트리고 흉기 난동…범인 포함 3명 사망 2025-12-19 23:49:22
= 19일(현지시간) 저녁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한 남성이 연막탄을 터뜨린 뒤 흉기 난동을 벌여 이 남성까지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줘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총리 격)은 20대 용의자가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뒤 번화가 지하철역으로 도주하며 행인들을 흉기로 공격했다고...
러 동결자산 사용 불발 EU…'딴지' 벨기에 총리가 최대 승자 2025-12-19 20:48:22
지원안을 둘러싼 막전막후 상황을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매체는 이번 합의에 대해 수개월 동안 EU 절대다수 회원국의 압력과 설득에 아랑곳하지 않고 러시아 동결 자산 사용에 반대한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반면,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지원을 앞장서 주장했던 프리...
美 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MIT교수도 살해" 2025-12-19 15:57:53
내에서 18일 저녁(현지시간) 네베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시신의 상태로 보아 발렌트는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며 숨진 후 시일이 상당히 지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국적인 발렌트는 숨진 누누 루레이루(47) MIT 교수 겸 플라즈마과학·핵융합센터 소장과...
미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2025-12-19 15:40:23
빌렸던 뉴햄프셔주 소재 보관시설 내에서 18일 저녁(현지시간) 네베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시신의 상태로 보아 발렌트는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며 숨진 후 시일이 상당히 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수사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포르투갈 국적인 발렌트는 숨진 누누 루레이루(47) MIT 교...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나선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번의 "끔찍한 사건은 우리의 거리에서 더 많은 총기를 없애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현재 호주에 약 400만 정의 총기가 있으며 이 중 새로 금지 대상이 된 총기, 불법 총기, 불필요한 총기 등 수십만 정을 수거할...
'요즘 왜 이렇게 못 잘까' 했는데…'뜻밖의 이유' 있었다 [건강!톡] 2025-12-18 18:39:35
24시간을 주기로 하는 생체 리듬에 따라 저녁 심부체온이 0.5∼1도 필수적으로 내려가야 한다. 저녁 심부 체온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수면 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고 숙면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 난방으로 심부 체온 조절이 되지 않으면 잠이 들기 시작하는 입면(入眠) 단계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