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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K팝 안무가 저작권 보호돼야...법 개정 필요" 2025-12-04 17:46:31
경우 저작권료라는 것을 받는데 안무가는 저작권이란 게 없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챙겨야 할 건 안무가에 대한 저작권료"라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지난 9월 안무를 저작물의 범주에 명확히 포함하고 표준계약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저작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안무가의 창작권...
음저협, 회원수 6만명 돌파…"투명한 분배 최선 다할 것" 2025-12-03 11:48:41
음저협이 현재 신탁관리 중인 국내외 누적 저작물 수는 약 840만 곡에 달하며, 이는 음저협의 신탁관리 규모와 국제적 저작권 관리 역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음저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창작자 권익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저작권 생태계 조성을...
과기부, ICT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회…AI 규제 개선 논의 2025-11-30 12:00:00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규제 특례 방안 ▲ 저작물 공정 이용과 데이터 활성화 ▲ AI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한 특례 적용 방안 등 3개 주제를 놓고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엄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면서도 신기술·서비스의 확산을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제도 취지를 살려 '...
"기업, AI 학습 데이터 마음껏 쓴다"...연내 저작권 가이드라인 마련 2025-11-27 17:16:20
제한이 있었다. 저작권법상 타인의 저작물을 활용하려면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이용가능하지만 AI 학습이 법령상 '공정이용'에 해당하는지는 소송을 통한 판결 전까지 판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AI 학습 데이터 관련 법적 분쟁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연내 가이드라인을 내고 AI...
"오빠, 투자해" 잡고 보니 男...베트남서 강제 송환 2025-11-27 09:52:07
저작물을 1만5천여건 넘게 무단으로 웹하드 사이트에 올린 40대 남성 총책 B씨 등 2명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남부의 베트남 접경 도시 바벳에 거점을 두고 조직원 65명과 로맨스스캠을 벌였다. 이들은 피해자 192명으로부터 4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개보법·저작권법', 기술 발전에 발목 잡아···입법 기반 마련 시급" 2025-11-26 17:14:48
설명했다. 또한 “AI 학습에 활용되는 저작물에 대해 어떤 기준으로 규제할 것인지에 대한 법적 해석이 여전히 불명확하다”며 “EU는 AI의 투명성을 요구하면서도, 모든 학습 데이터를 목록화해 공개하라는 요구는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간략한 요약 제공 방식으로 방향을 조정했다”고...
“유튜브 레지듀얼 사용료 청구, 이렇게 하세요”…음저협, 28일 안내 설명회 개최 2025-11-26 15:34:56
안내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음악저작물의 작사·작곡·편곡자 등 저작재산권자와 해당 권리를 보유하거나 대리하는 법인·단체다. 음저협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창작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이트 운영과 연계한 안내·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권리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음저협 관계자...
6대 과기분야 AI 기반모델 도입…'한국형 AI 연구동료' 확산 2025-11-24 13:29:44
표준화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저작권자 허락 없이도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 '공정이용'을 확대해 AI 모델 개발에 이용한다. 내년 국가과학AI연구소를 새로 구축하고 2030년까지 AI바이오허브 5곳도 조성한다. 아울러 정부는 최근 강조되는 AI시대 연구윤리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전략기...
투명성·징수액 1조…'음저협 회장 출마' 작곡가 김형석의 포부 [인터뷰+] 2025-11-20 17:35:47
데이터 누락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 누수를 바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김형석은 음저협에 등록된 저작물이 1400곡이 넘는 가요계 대표 작곡가다.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박진영 '너의 뒤에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나윤권의 '나였으면' ...
일본서 "AI 생성 이미지 저작물 인정" 첫 사례 나왔다 2025-11-20 10:56:35
정의하고 있다. 일본 문화청은 AI 생성물이 저작물에 해당하는지는 프롬프트(작업지시창) 입력 분량과 내용, 이미지 생성 시도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도록 했다. B씨는 요미우리신문에 "프롬프트 입력은 2만회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지바현 경찰은 B씨가 상세히 지시하고, 결과물을 반복해서 수정한 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