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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표 '수소 시대' 연다...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 경제 활성화 박차 2025-12-26 17:57:49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같이 싱가포르의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공식화했다. 끝으로 현대차그룹과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 역할을 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와 수소 모빌리티 확장뿐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인플루언서의 선한 영향력 어디까지…‘어스 크리에이터 100’ 출범 2025-12-24 13:03:01
프로젝트로써 어스 크리에이터 100은 저탄소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재미를 추구하는 콘텐츠 안에서 작고 의미 있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희망을 꿈꾸는 크리에이터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 셀럽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방송, 음악,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영역에서...
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A 등급 획득 2025-12-24 09:37:45
통해 차세대 저탄소 소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로토부스트, 솔베이와 각각 '청록수소 카본블랙', '순환 실리카' 등 대체 원료 개발을 목표로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며, 정부 국책과제 및 국내 컨소시엄 등에도 적극 참여해 탄소 배출 저감 기술 검증과 대체 원료 상용화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 글로벌 상위 1%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획득 2025-12-23 14:20:37
▲저탄소·친환경 공정 기술(CA·염산 산화) 도입 등 여러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기후변화 대응 체계 고도화, 순환 경제 기반 확장, 지역사회 상생 전략 강화 등 글로벌 ESG 요구 수준을 선도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통령 집무실 앞에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2025-12-22 15:10:16
포함된다. 건축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도입, 저탄소 조경기법, 친환경 교통체계, 태양광·지열 활용, 스마트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과 시민 그룹으로 구성된 이중 참여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광장 구성, 전시시설, 보행 환경 등 세부 요소를 구현...
[시론] 이상에 치우친 철강 탄소중립 2025-12-17 17:36:02
발표했다. ‘감축 노력 미흡’이라는 평가와 함께 저탄소 철강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고로 생산량을 줄이고 전기로와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권고를 담았다. 고로 방식은 철강 1t 생산에 약 2.3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약 0.7t을 배출하는 전기로 방식보다 약 3배 많다. 고로 방식은 고탄소 연료인 코크스를...
비용 줄이고 수출 돕는 '탄소저감 플랫폼' 확산 2025-12-17 16:55:21
저탄소 알루미늄을 제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나오는데 글로벌 고객사 눈높이에 맞춰 탄소 저감을 하지 못하면 수출 물량이 급감할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에이알알루미늄이 찾은 해법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TOC+’다.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힘든 수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종이 인쇄물 감축, MICE 인재양성…'실천형 ESG 원년' 선포한 엑스코 2025-12-17 15:56:46
△저탄소 회의 운영 △친환경 물품 사용 △폐기물 최소화 등을 포함해 지역 업계와 공유함으로써, 지역 MICE 업계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시민 참여형 안전 시스템 구축엑스코는 올해 시민 참여형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내 실시간 주차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주차 혼잡도를 시민이 직접...
EU, '2035년 내연차량 퇴출' 철회…"자동차 업계 압박에 굴복" 2025-12-17 06:18:54
제조사들은 대신에 이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저탄소 방식으로 생산된 유럽산 철강 사용, 친환경 연료 사용 등으로 상쇄해야 한다. 스테판 세주르네 EU 산업 담당 집행위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EU 집행위원회는 실용적이면서도 기후 목표에는 일치하는 접근법을 선택했다"며 EU의 친환경 목표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KTL, 스마트에너지플랫폼 'TOC+' 시연…중소·중견기업 탄소규제 대응 지원 2025-12-16 17:00:27
주요 산업단지로 확산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은 “산단형 MRV 플랫폼 구축은 국내 기업의 수출 장벽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TOC+를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규제에 선제 대응하는 저탄소 산업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