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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도피' 황하나, 구속 기로…오늘 영장심사 2025-12-26 09:20:23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7)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황하나는 26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하나는 이날...
'인터폴 수배' 황하나, 입국…마약 혐의로 체포 2025-12-24 10:08:05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MBN 보도에 따르면 필로폰 매수·투약 혐의로 수배돼 있던 황 씨는 이날 오전 7시 50분경 캄보디아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통해 입국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2시 프놈펜 태초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황 씨가...
퇴직 전 '600단계 D램 공정' 노트에 베껴…체포 대비해 암호 공유 2025-12-23 17:44:11
특정했다. J씨는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 중이다.◇2기 개발팀, 중국 설비에 맞춰 수정핵심 자료를 확보한 CXMT는 2018년 2월 삼성 임원 출신 C씨(63)를 2기 개발실장으로 영입해 본격 D램 공정 개발에 착수했다. C씨 등 3명은 1기 개발팀으로부터 삼성의 18나노 D램 공정정보를 전달받아 2018년 2월부터 2023년 초까지 약...
삼성 몰래 7년간 치밀히 움직였다…'♥♥♥♥' 숨겨진 비밀 2025-12-23 17:37:38
특정했다. J씨는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 중이다. ◇2기 개발팀, 중국 설비에 맞춰 수정핵심 자료를 확보한 CXMT는 2018년 2월 삼성 임원 출신 C씨(63)를 2기 개발실장으로 영입해 본격 D램 공정 개발에 착수했다. C씨 등 3명은 1기 개발팀으로부터 삼성의 18나노 D램 공정정보를 전달받아 2018년 2월부터 2023년 초까지 약...
한은, 거액 화폐 위조범 검거한 충남경찰청에 총재 포상 2025-12-19 12:00:03
구입하려다가 신고당한 일당을 추적, 해외 도피했던 피의자를 적색 수배한 끝에 올해 11월 국내 공항에서 검거했다. 한은은 지폐 여러 장을 받을 땐 밝은 곳에서 홀로그램 움직임을 확인해 위조 여부를 확인하고 위조지폐를 받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 '철수권고'…여행경보 상향 2025-12-19 09:49:01
있고, 국가안보 최고 경계 수준인 적색경보가 발령됐다는 점이 고려됐다. 모잠비크 남풀라주 일부 지역(에라티, 멤바)에는 이슬람 테러 세력의 공격 확대 양상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된다.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행동 요령이...
LG전자, 프리미엄 LCD TV '마이크로RGB 에보' 첫 공개 2025-12-16 10:00:02
초소형으로 줄이고, 기존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13년 동안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1위를 지켜오며 축적한 정밀 광원 제어 기술을 마이크로RGB 에보에 적용해 혁신적 화질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LG...
LG전자, CES 2026서 'LG 마이크로RGB 에보' 공개 2025-12-16 10:00:00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의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기존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마이크로RGB 에보에 최신 마이크로RGB 기술과 LG 올레드만의 정밀한 광원 제어 기술을 융합했다. LG 마이크로RGB 에보에는 2026년형...
경찰, '개인 정보 유출' 쿠팡 5일차 압수수색 종료 2025-12-13 19:44:36
비밀누설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출자와 유출 경로 및 원인의 확인을 위한 디지털 증거 등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고강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한 적색 수배 발령 또는 범죄인 인도 요청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인터폴 적색 수배는 특정 인물의 위치 파악과 임시 체포를...
마약 밀수에 연루 의혹…세관 직원 무혐의 처분 2025-12-09 17:50:29
중인 것으로 파악된 조직원 8명에겐 인터폴 적색수배 및 입국 시 통보요청 조치가 이뤄졌다. 합수단에 파견돼 동일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백 경정 수사팀은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된 이날 서울중앙지검·인천공항세관 등 검찰청 3곳과 관세청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