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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돌봄 체계, 교통약자 병원 동행…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살피는 당진시 2025-12-17 16:02:17
대상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급·간식비 지원까지 더해 양육 부담을 덜고 있다. 야간과 공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쎈충남 365×24 아동돌봄 거점센터’ 두 곳과 어린이집 한 곳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어린이집 한 곳을 추가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일 방침이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민관 협력도...
LG전자·특허청, 장애 아동 대상 전자제품 접근성 교육 2025-09-24 10:00:06
가전제품의 전기적·기계적 원리,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법 등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LG전자와 특허청이 맺은 장애인 가전제품 사용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하나로, LG전자의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와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의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연계해 구성됐다....
'밤은 비우고 아침은 채우다' 이토추상사에서 본 일·가정 양립의 현장 2025-09-01 09:20:21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고 교실 안은 낮은 가구와 책 코너가 아늑하게 배치돼 있었다. 단순히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곳에 아이를 맡긴 부모, 교사에게 직접 물었다. “아이를 맡기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요?” “부모들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돌아온 답은 비교적 한결같았다. 부모는...
"교육 BTL 공사비 부족 심화…민간사업자에 부담 전가" 2025-08-15 06:00:05
평균 26% 증가해 가장 크게 올랐고 이어 통신(15%), 전기(14%), 소방(10%) 등 순이었다. 특히 대학 생활관 등은 고사양 내외장재와 복합적 공간 구성 등 사용자 요구가 반영됐고, 공공시설에 대한 친환경 성능 기준 확대에 따라 고단열 자재, 고기밀 창호 등 고사양 건축자재 사용이 증가한 것도 공사비 상승에 영향을 미친...
"예산 부족"…폭염에도 에어컨 시간 제한한 학교 2025-07-11 17:51:47
있다. 교실에 있는 학생과 교사들은 에어컨 온도를 낮춰줄 것을 요구하는데 학교장은 학교운영비 예산을 이유로 에어컨 가동을 최소화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서울 노원구의 한 고교 교사는 “20명이 넘는 학생이 모여있으면 에어컨을 더 세게 틀어야 하는데 행정실에서 에어컨 가동 시간과 온도를 제한하고 있다”며 불만을...
성남시, 하이테크밸리에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 2025-04-28 17:31:13
22개의 실이 마련됐고, 3층에는 탁구 교실, 어학교실, 회의실 등 15개의 교육 및 편의 공간이 조성됐다. 이용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총 56면이 확보됐다. 복지관은 현재 한국노총 성남지부(의장 박인수)가 민간 위탁 운영 중이며, 대강당, 회의실, 전시실 등은 전화로 대관 신청할 수 있다. 단체 행사, 세미나, 그룹 모임...
최태원 "기후변화 관심 필요"…한화·코오롱, 환경교육 앞장(종합) 2025-04-02 15:42:34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한화가 진잠초의 유휴 교실을 정비해 학생 휴게공간으로 조성한 '맑은 쉼터'를 둘러보고, 진잠초 운동장에서 진행된 코오롱의 '찾아가는 친환경에너지 교육' 수업을 참관했다. 한화는 '맑은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초등학교 실...
"어린이에게 맑은 미래를"…한화·코오롱, 친환경 교육 앞장 2025-04-02 14:00:11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조명을 밝히는 등 10가지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치명적인 미세먼지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전국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제공하고 유휴 교실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편하게...
기약없는 대피소 생활…고령 이재민 '지병 악화' 우려 2025-03-28 18:21:26
28일 “전기와 수도가 다 끊긴 상태”라며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은 이날부터 인근 청소년수련원으로 옮겨 3개월간 생활한다”고 말했다. 수련원 같은 숙박시설로 이동할 수 있는 이재민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일흔을 넘은 고령자가 마을회관, 체육관 등 임시시설에서 단체로 쪽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한국처럼...
한국수력원자력, 어두운 골목길에 '안심가로등' 설치…K원전 세계에 알리며 문화교류 활동 2025-01-20 15:52:43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빛’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두운 곳에 빛을 더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에 신규 원전이 들어설 곳에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