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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부터 PG업자 정산자금 전액 외부관리…자본금요건 상향 2025-12-16 12:38:18
내년 12월부터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업자의 가맹점 정산자금 전액 외부관리가 의무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16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PG업자가 판매자 정산이나 이용자 환불을 위해 보유하는 정산자금 전액을 외부관리하도록 의무화한다. 또 PG업 거래규모에 비례해 자본금...
중기 옴부즈만, 상·하수도 규제 개선…"비용부담 완화 기대" 2025-12-11 12:00:01
않는 전자부품 조립업 등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부과 대상의 연면적을 산정할 때도 물을 사용하지 않는 전자부품 조립업 등은 부과 대상에서 빠졌다. 납부 방식도 분할납부 대상을 확대하고, 카드 납부 근거를 마련했다. 제조업자가 상수도 사용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11개 조항을 개선했다. 상수도 사용료 체계는...
티유브이슈드(TUV SUD), KCL과 글로벌 시험 및 인증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2025-12-08 09:12:47
부품 E-mark 인증 획득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전기전자제품 분야에서는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 국제공인시험소(CBTL) 등록 및 북미 NRTL 인증 시험기관 지정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소비제품, 어린이제품, 가구류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글로벌 인증 협력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국내 기업의 해외 인...
전금법 개정으로 재편되는 PG 생태계…플랫폼 기업들의 선택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07 07:00:05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 법률안」(이하 '전금법 개정안')이 국내 지급결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티메프 사태로 드러난 정산자금 관리의 허점을 보완하면서도, 그간 업계를 괴롭혀온 '2차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논란을 종식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의 핵심은 PG의 정의를 재정립한 것이다....
오라인포, 전자금융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PG 시스템 고도화’ 추진 2025-12-05 10:59:42
전자금융 솔루션 기업 오라인포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PG(결제대행)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PG사가 보유한 정산자금을 전액 외부 금융기관에 신탁 또는 지급보증 형태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결제대행업계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가...
[단독] "'1원 송금 인증' 내 발명"…토스 창업 멤버의 소송전 2025-12-02 13:50:01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테크 업계에도 직무발명 소송 바람 부나매출이 급성장하는 경우가 많은 스타트업이나 테크 기업에서도 향후 직무발명보상금 소송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소송은 삼성전자나 LG전자처럼 제조업 기술 분야 퇴직자들이 수억 원대 보상금을 요구하며 제기하는 소송이 흔했다. 반면...
코나아이 "고부가 금속 카드로 세계 1위 도전" 2025-12-01 17:37:41
이 회사는 협업 범위도 넓히고 있다. 코나아이는 지난 7월 네이버와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 대표는 “작년 9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선불업 감독 범위가 확대되고 이용자 보호가 강화돼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의 통합 플랫폼인 ‘코나플레이트’를 활용하면 응용프로그래밍...
내년부터 상위 PG사, 하위업체 '리스크 평가'…부실 PG사 정비 2025-11-30 12:00:03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현재 전자금융거래법은 전자금융업자가 하위 PG사와 계약할 때 PG업 등록 여부만 확인하도록 규정하는데, 앞으로는 결제 리스크를 직접 평가해야 한다. 결제리스크 평가 항목에는 ▲PG업 등록 여부 ▲경영 지도기준 준수 여부 ▲재무 상황 ▲정산자금 관리 현황 ▲금융제재 및 불법 거래 연루 이력 ...
'제2 티메프 사태' 막는다…PG업자 정산금 100% 외부관리 의무화 2025-11-27 16:10:12
것을 막기 위해 대주주 변경 등록 의무도 신설했다. 만일 변경된 대주주가 결격사유에 해당해 변경 허가·등록을 못 받았는데 영업하는 경우 해당 업체의 허가·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는 PG업자가 경영지도기준을 지키지 않아도 강제할 조치 수단이 없지만 앞으로는 시정요구·영업정지·등록취소...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살 걸"…트럼프 '통큰 베팅'에 들썩 [종목+] 2025-11-26 22:00:01
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사들인 종목이다. 미국 정부가 자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등과 협력해 최대 8기의 대형 원자로 AP1000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한 영향이다. 이 사업에는 800억달러(약 117조원)가 투입된다. 국내 원전 기업들의 튀르키예 진출 가능성이 커진 점도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