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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에게 이용당했다"...남현희 결국 2025-12-14 10:22:18
것이다. 남씨는 전청조가 재벌3세 혼외자 행세를 하며 투자금 등을 모집하는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과, 범죄수익 중 일부가 남현희 측 계좌로 넘어가거나 남현희 명의 고급 주택·차량 임차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전청조는 30억원대 사기 혐의와 남현희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전청조에게 이용당했다"…남현희, SNS에 공개 2025-12-14 10:20:43
결론지었다. 남씨에게 제기된 의혹은 전청조가 재벌3세 혼외자 행세로 투자금을 모집할 때 도움을 줬다는 점과, 범죄수익 일부가 남씨 계좌로 입금되거나 남씨 명의 고급 주택·차량 임차에 쓰였다는 것이었다. 전청조는 30억 원대 사기와 남현희 조카 폭행 등 혐의로 지난해 11월 징역 13년이 확정됐다. (사진=연합뉴스)
"전청조에 이용당해"…남현희, '사기방조 무혐의'에도 악성댓글 '충격' 2025-12-14 09:34:21
확인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전청조에게 이용당한 것’ ‘아이클라우드 비밀번호까지 받아 확인했음’ ‘전청조의 사기 전과, 경호원 급여 미지급, 사기 수사 진행 등을 알았음을 인정할 증거가 발견되지 않음’ 이렇게 민사도 끝났고 형사도 끝났다”고 설명했다. 손 변호사는 다만 사건이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박나래 '주사이모' 정체 미스터리…"제2의 전청조 연상케 해" 2025-12-11 19:48:02
활동과 관련해 여러 의문점을 제기하며 "제2의 전청조를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주사이모'는 의사 면허나 간호사 자격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인 신분과 경력을 스스로 과장하거나 허위로 꾸민 정황이 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그는 "본인이 의대 교수라는 공식 입장문을...
[데스크 칼럼] 장막 뒤로 숨어드는 창업자들 2025-11-09 17:27:17
두 건이다. 전청조와 이화수. 재벌 3세를 사칭해 약 3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이와 뇌물수수 및 대북송금 연결 혐의를 받은 이에게 검찰은 15년형을 때렸다. 세 명의 이름을 병렬로 세워놓고 아무리 읊어봐도 중형의 함의가 가진 공통점을 쉽사리 찾기 어렵다. 게다가 법원은 1심에서 김범수를 옭아맨 검찰의 법리를...
"전청조 때문에 허공에 2억 날렸다"…시그니엘 집주인 '분통' 2025-09-30 10:42:43
"난 전청조의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에르메스, 롤스로이스 등 초고가 상품은 지위재 역할을 하는데 전청조 사건으로 안 좋은 이미지가 바이럴 되면서 수요가 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우리가 초고가 상품을 왜 쓰냐. 롤스로이스와 페라리 모두 지위재다. 그 지위재를 소비하는데 여긴 사기꾼들이, BJ,...
"전청조 진짜 재벌3세로 믿었다"…공범 누명 벗은 남현희 2025-09-14 08:47:46
연인 전청조(28)씨의 사기 사건의 공범이라는 누명을 벗었다. 관련 사건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13일 남씨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혁 소속 손수호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승소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전청조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원고가 남현희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 감독이 전부...
"전청조, 교도소에서도 좋은 대우 받는다"…충격적인 비결 2025-05-13 09:03:47
방송에서는 당시 전청조가 다른 재소자들을 속인 사례가 소개됐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전청조의 사기행각은 상상을 초월했다"며 "함께 수감생활을 하는 사기꾼을 상대로 임신한 척 속여서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편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자 교도소 재소자와 펜팔을 하며 혼인 관계를 맺고, 여자교도소...
"연봉 1억으로도 모자라"…'시그니엘' 관리비 대체 얼마길래 2025-03-16 17:39:45
전청조 씨와 남현희 씨가 함께 거주했던 곳으로도 화제가 됐다. 관리비 고지서에는 청소비, 경비비, 유지비 등 다양한 비용 항목이 포함돼 있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일반 관리비(112만3400원)였다. 여기에 공동전기료(41만2690원), 공동난방비(33만810원) 등이 추가됐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관리비가 일반...
이재용 ‘불법승계’ 항소심…2심 재판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 주목 2025-01-27 18:05:52
13부는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의 횡령 사건, 전청조 씨 사기 사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자 유치 자문관 사칭 사건 등을 심리했으며, 이들 사건에서 모두 1심 판단을 유지하거나 감형했다. 이 판부는 특히 기업인 비위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엄중히 보는 경향이 있다. 최근 최신원 전 회장 횡령 사건에서는 1심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