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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환율이 연말 종가?…외환시장은 왜 31일에 문 닫을까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12-31 09:51:28
바꿔 증시와 시작 시간을 맞췄다. 이무렵 점심 휴장도 없앴다. 증시에선 이미 1997년부터 점심 휴장을 없앴지만 외환시장은 약 6년 늦었다. 2005년엔 마감시간을 3시로 당겨 증시와 개장시간을 완전히 맞췄다. 2016년 증시가 3시30분으로 마감시간을 늦추자 외환시장도 함께 따라갔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청년미래적금' 개시 2025-12-31 09:00:00
8시간 포함)은 215만6천880원이다. 중소기업 직장인 5만4천명을 대상으로 아침밥과 점심밥 중 한 끼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직장인 든든한 한끼 지원 사업'을 한다. 아침밥은 쌀을 활용한 조식을 1천원에 제공하고, 점심밥은 외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 외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대중교통 고빈도 이용자가...
나무엑스 론칭·CEO 소통행사…SK네트웍스 임직원이 뽑은 '최고의 순간들' 2025-12-30 15:58:23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회사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이 시간은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가 구성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한 끼 수다’ 사내방송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혔다. 기억에 남는 혁신 사례로는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오전 시간,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글을 써요. 점심을 먹고 두 시간쯤 산책을 한 뒤, 또 조용한 카페를 찾아서 책을 보죠. 저녁에는 영화 한 편 보고 다시 산책하고 집에 돌아오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기분이 들어요. 이런 주말을 몇 주 못 가지면 스트레스가 쌓일 정도예요. 별도의 '독서...
"스벅에 사무실 차린 줄"…혼자 좌석 4개 차지한 '카페 빌런' 2025-12-30 10:31:52
"점심시간에도 이 손님은 매일 같은 방식으로 네 자리를 차지한다"며 "직원들의 제재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페는 공유 공간인데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 "사무실을 차린 것 같다", "공유오피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자유도 존중돼야 한다"는...
'호의인지 조롱인지'...취재진에 점심 권한 트럼프 2025-12-30 06:30:53
몇시간 후에 볼 것"이라며 "원한다면 올라와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나, 원하지 않나? 어떤 사람은 이게 끔찍하고 뇌물이라고 생각한다. 25달러(약 3만6천원)짜리 뇌물"이라며 "원하면 (점심을 먹으러) 가도 되고, 원하지 않으면 차량 진입로에서 서 있다가 녹아내려도 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이...
트럼프, 취재진에 점심 권하며 "몇몇은 25불짜리 뇌물로 생각해"(종합) 2025-12-30 06:16:14
몇시간 후에 볼 것"이라며 "원한다면 올라와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나, 원하지 않나? 어떤 사람은 이게 끔찍하고 뇌물이라고 생각한다. 25달러(약 3만6천원)짜리 뇌물"이라며 "원하면 (점심을 먹으러) 가도 되고, 원하지 않으면 차량 진입로에서 서 있다가 녹아내려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트럼프...
트럼프, 휴일 취재진에 식사 권하며 "뇌물로 여길건가" 2025-12-29 23:58: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협의를 하면서 취재진에게 식사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 장소 안에서 취재중인 기자들에게 "나는 여러분들이 밖에 앉...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에…"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 사과 2025-12-29 18:50:29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며 소란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몰랐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캠핑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수십명의 지인과 아들까지 함께한 캠핑장 모임에서 이시영의 아들을 비롯해 성인들도 춤을 추며 환호하는 모습이...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소음에 멘탈 나갔다" 쏟아진 폭로 2025-12-29 17:24:55
캠핑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소음을 일으킨 이들 때문에 피해를 겪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해당 일행으로 배우 이시영이 지목됐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캠핑카페에는 양평 중원계곡에 위치한 한 캠핑장을 방문했다는 네티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4곳의 사이트를 나란히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다.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