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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해의 선수 '비디디' 곽보성…"내년엔 동료들과 트로피 들고 싶다" 2025-12-22 11:08:23
또한 정규 시즌 동안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가장 많이 선정된 젠지의 미드 라이너 정지훈은 '모스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와 함께 부상 400만 원을 받았고, '정규 라운드 MVP'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정규 라운드 MVP에 선정된 정지훈에게는 부상으로 1,000만 원이 주어졌다....
김하성과 계약 애틀랜타, 한국어로 "돌아왔습니다" 빌보드 광고 2025-12-20 09:28:58
2025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애틀랜타에서 뛴 24경기에선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김하성은 애틀랜타 잔류와 옵트아웃 행사를 두고 고민하다가 2026시즌 연봉 1천600만달러 옵션 대신 옵트아웃을 선택했다.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이 애슬레틱스로부터 4년...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2025-12-20 07:01:01
정회원을 거쳐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파워 스윙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쉬운 설명과 실전 드릴로 짚어주는 골프 인스트럭터로 유명합니다. 이루나 프로가 올 겨울 실내훈련을 더욱 알차게 만들 수 있는 훈련 팁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 어프로치 정타. 이 작은 스윙이 플레이어를...
삼천리,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 영입 2025-12-18 18:03:40
올 시즌 우승 한 차례, 준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총 5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2000년생 홍진영은 홍덕산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의 손녀로 아버지는 KPGA 프로 출신 홍명국씨다. 2018년 KLPGA에 입회한 뒤 드림투어(2부 투어)와 정규투어에서 뛰었다. 송지아는 올해 KLPGA 정회원이 된 신예 기대주다. 2002 한일...
김하성, 애틀랜타서 1년 더 뛴다 2025-12-16 15:43:42
2년 총액 2900만달러(426억원)에 계약하면서 2025시즌 뒤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을 넣었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 탓에 2025시즌 중반 복귀한 김하성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뒤 유격수 자원이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합류했다. 김하성은 이...
잘못된 처방...‘첫 단추’ 잘못 끼운 수원삼성 [서재원의 축구펍] 2025-12-14 22:20:20
감독과 선을 그었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차기 감독 후보의 이름을 구단에 언급한 정황도 있었다. 변 감독 역시 염 감독처럼 내부 지지를 충분히 받지 못한 채 시즌을 치른 셈이다. 지난 2년간 수원에 경기인 출신 단장이 큰 도움이 됐을까. 업계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아니”라고 답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KBO 이사회, 울산시 신규 구단 '2026 퓨처스리그 참가 승인' 2025-12-10 11:26:49
전국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창단…2026시즌부터 리그 참가 울산 남부리그 편입돼 북구, 남부 각각 6개 팀 총 12팀 확대 운영 울산시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주도해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올 시즌 3승, 총상금 13억4000만원으로 상금왕, 공동다승왕까지 거머쥔 한 해, 최근 경기 안성에서 만난 홍정민은 “팬들의 예상을 깨는 새로운 골프로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남이 가지 않은 길? 두렵지 않아”홍정민은 KLPGA투어에서 보기 드문 ‘보법이 다른’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 적수가 없을...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끝날 때까지 톱10에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한 그는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며 “일본에서 머물며 스윙 코치와 매일 밤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번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했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연패를 노리던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JJ...
올해 최고의 선수·팀은?…'2025 LCK 어워드' 19일 개최 2025-12-08 13:10:25
또 정규 라운드가 마무리된 뒤 발표됐던 '정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올 LCK 퍼스트 팀' 함께 올해의 감독,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루키 오브 더 이어(신인왕) 수상자에 대해서도 시상을 진행한다. LCK를 후원하는 기업들이 직접 시상하는 다양한 특별상도 주어진다. 티켓은 LCK 공식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