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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땀 억제제 쓰기 꺼렸는데"…논란 뒤집은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0-23 09:41:35
이번에 분석한 연구들은 유방암 환자와 정상인을 비교한 환자대조군 연구다. 분석 결과를 종합해 명 교수팀은 데오트란트 활용과 유방암 발생 간엔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앞서 미국국립암연구소(NCI)도 이번 메타분석에 포함된 두 편의 연구를 근거로 땀억제제나 데오도란트가 유방암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과학적...
연극 '판다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릴 수 없다' 다시 관객 맞아 2024-10-21 17:12:00
인해 자신의 꿈을 숨기며 정상인이 되려고 노력한다. 사회적 구조와 환경에 의해 ‘희경’이는 집단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꿈을 포기하는 이타적인 사람으로 진화한다.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애쓰는 ‘희경’이를 통해서 우리는 현대인의 초상을 볼 수 있다. ‘희경’이는 알게 됐다. 판다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릴...
"B형간염 치료 기준 바꾸면 간암 환자 15년 간 4만명 줄 것" 2024-10-16 10:12:59
·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수치)가 정상인 만성 B형간염 환자에게서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혈액 1mL당 100만 단위(6 log10 IU/mL) 근처일 때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세계 처음 입증했다. 이런 환자들은 장기간의 간염 치료를 해도 간암 발생 위험도가 절반 정도 낮아지는 데 그쳤다. 간암 발생 위험은 간염...
[한경에세이] 치아까지 빼앗아 간 귀족들 2024-10-15 18:28:02
경(1728~1793)은 정상인의 첫 번째 어금니를 제거해 다른 사람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당대 치과의사들은 시술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런던 치과의사들은 적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치아를 빼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은 부자들에게 이식하기 시작했다. 토머스 로런스 경(1769~1830)은 그의 그림에서 가난한 집안 어린이...
[이지 사이언스] 유방암부터 폐암까지…조기 진단 지표 '바이오마커' 2024-10-12 08:00:04
있다. 그는 1846년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소변에서 정상인 소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단백질을 발견, 이를 다발성 골수종 진단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벤스 존스 단백질'로도 불리는 이 단백질은 외부 침입에 반응해 면역 반응으로 생성되는 단백질인 '면역글로불린'을 구성하는 한 요소인...
세계에서 제일 오래 산 조로증 환자…28세 일기로 사망 2024-10-11 00:10:36
저널리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로증은 정상인보다 몇십 년은 일찍 늙어 조기 노화를 보이는 선천적 질환으로, 유전적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수백만 명에 1명 정도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특히 성별과 인종에 상관없이 발병하며 보통 태어날 때는 특이한 점을 보이지 않지만, 생후 1년 이내에 발육 지체, ...
"年 1000만원씩 나가게 생겼는데"…초등학생 부모 '한숨' [건강!톡] 2024-10-10 07:01:56
성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쓰는 치료제"라며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에게 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식약처는 터너증후군이나 성장호르몬 결핍 및 저신장증 환자에게 처방되는 성장호르몬 제제를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 투여하면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키 크는 주사'가 강남 엄마 필수품? 정상에 쓰면 말단비대증 우려 2024-10-04 16:12:28
늘어나고 있다"며 "의약품이다보니,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하는 경우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사항의 범위 내에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단비대증은 몸 속에 성장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많으면 생기는 질환이며, 서서히 진행돼 당장 알아차리기 쉽지...
[게시판] 식약처, 성장호르몬 주사 안전 사용정보 안내 2024-10-04 11:19:01
어린이 성장 부전 등에 처방되는 성장호르몬 제제를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 투여하면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 제제가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불필요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고 식약처는 지적했다. 해당 안내문은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서 확인할...
일상생활 '깜빡깜박' 잦아지면 경도인지장애 '의심' 2024-10-02 08:09:11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상인 기준에서 치매 발병률은 1~2%정도에 불과하지만 경도인지장애는 10~15%에 달해 치매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모든 경도인장애가 치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두뇌 활동,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와 함께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