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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잠 건조하기 위한 준비 착수" 2025-12-25 12:00:02
조선업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 과정에서 한화필리조선소가 중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한화 임원의 언급도 나왔다. 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조선사업부문 사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열린 한국 취재진 간담회에서 "한화필리조선소는 한국이라는 미국의...
[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웡 한화그룹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미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조선업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이미 분명히 제시했다"며 "그 과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중요한 거점으로 보고 있고, 한화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핵추진 잠수함을 포함한 여러 선박을 건조하는 방향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ESG 규제 속 세제 인센티브 활용 방안 [린의 행정과 법률] 2025-12-25 07:00:02
과정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세무팀이 ESG 논의의 주변인이 아니라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택 아닌 필수'...ESG 투자로 세제 혜택 챙겨야2026년은 ESG 세제가 “정책 홍보용 인센티브” 단계에서 “정교한 성과기반 인센티브”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될 해입니다. 기업은 이제 ESG 투자를...
"내년 육천피도 도전 가능해…증시 부양책 효과 나타날 것" 2025-12-24 17:13:41
대표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가 꼽은 새해 증시의 키워드는 ‘캐치업’(따라잡기)이다. 만년 저평가에 머물던 한국 증시가 본격적으로 다른 주요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판가름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얘기다. 라이프자산운용은 정통 가치투자에 기반을 두면서도 ‘밸류...
金총리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 책임 배상·지원 체계 전환" 2025-12-24 11:36:52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피해구제법 전면 개정을 통해 이 사건을 사회적 참사로 명확히 규정하고, 국가 책임에 기반한 배상과 지원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해 국가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지난해 6월 최종 확정됐다며 "정부는 참사 공동 책임자로서 그 책임을...
달러-원, 美 '깜짝 성장'에 결국 1,480원 넘겨 마감 2025-12-24 02:23:22
높다. 노스라이트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3분기 GDP는 예상치를 1%포인트나 웃돌아 이례적일 정도로 강했다"며 "시장의 관심이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아지며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고, 달러-원 환율도 달러 강세...
"내년 투자 키워드는 다각화…AI 소프트웨어·신흥국 뜰 것" 2025-12-23 17:03:59
국내 대표 ‘투자 구루’인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의 연쇄 인터뷰를 통해 내년 증시를 조망해 본다. “내년 증시의 키워드는 ‘다각화’가 될 겁니다. 여전히 인공지능(AI) 투자가 이어질 거고, 우리 증시 주도주는 반도체입니다. 하지만 내년 시장은 비교적 덜 오른 업종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시도할 겁니다.”...
"트럼프에 기부하고 공직발탁·사면·사업혜택"…이해충돌 논란 2025-12-23 05:55:17
책임자였던 메더리스 오루크가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기업이 얼마나 기부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오루크로부터 정기적인 보고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25만 달러 이상을 기부한 인물 가운데 최소 32명이 내각을 포함한 지명직에 발탁됐다. 일례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위원회에 100만 달러, 마가 Inc에...
월가 "내년 S&P500 평균 11% 상승"…만장일치 낙관론 '불안'하네 2025-12-23 00:32:03
BNP 파리바의 미국 주식 및 파생상품 전략 책임자인 그렉 부틀은 "주식 시장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대체로 낙관적이 됐다는 점이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시장의 상승세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외부 충격시 파급 효과는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년 다크호스는 통신·바이오…코스닥 1400까지 오를 수 있어" 2025-12-22 17:57:41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의 연쇄 인터뷰를 통해 내년 증시를 조망해 본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기관투자가들 사이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통한다. 1999년 설립된 이후 26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냈고 적자를 낸 해는 한 번도 없었다. 연기금이 앞다퉈 마이다스운용을 찾으면서 운용자산(AUM)은 28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