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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보좌진 탓'…개혁신당 "박나래·김병기 닮은꼴" 주장 2025-12-26 15:50:35
원내대표는 제보자로 전직 보좌진을 지목했다. 그는 "이들이 작년 12월 직권 면직된 뒤 공익 제보자 행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보좌진들은 "불법으로 취득한 대화다"라며 고소 등 강경 대응을 밝혔다. 양측 갈등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며 민주당 지도부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속보] 정청래 "김병기 논란 송구…본인 정리된 입장 곧 발표" 2025-12-26 11:05:11
후 원내대표께서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저는 그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김 원내대표와 그의 가족과 관련해 '160만원 상당의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와 같은 각종 의혹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일련의 의혹 제보자로 전직 보좌진을 지목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박수현 "김병기, 억울한 부분 있을 것…곧 입장 발표" 2025-12-26 09:48:02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그들은 교묘한 언술로 공익 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며 전직 보좌진의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맛도리'라는 이 대화방에서 내란 희화화, 여성 구의원 도촬(불법 촬영) 및 성희롱 등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등에 관해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 직원으로 추정된다"라며 옛 보좌진 간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가족들 병원 특혜 의혹까지 불거지자 야권에서는 "국회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원내대표는 즉시...
김병기, 잇단 접대 의혹에…"전직 보좌진의 사실 왜곡" 2025-12-25 18:10:37
계속되자 지난해 자신이 직권면직한 보좌진을 제보자로 지목하고 이들을 공개 비판했다. 전직 보좌진은 김 원내대표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전직 보좌진 6명의 SNS 채팅방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들은 김 원내대표 부인을 향해 부적절한 언급을 했고, 여성 구...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도 한 사람의 인간인데 인내와 배려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면서 폭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직을 하며 의원과 보좌직원의 관계는 위계가 아니라 동지애, 나아가 형제애에...
김병기 둘러싼 폭로가 '사적 복수'? "보좌진 실체 공개한다" 2025-12-25 11:10:03
"제보자는 동일 인물, 과거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저도 한 사람의 인간인데 인내와 배려에도 한계가 있다.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면서 폭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직을 하며 의원과 보좌직원의 관계는 위계가 아니라 동지애, 나아가 형제애에 가까워야 한다고 믿었다"면서...
신한카드서 가맹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내부직원 12명 연루(종합2보) 2025-12-23 20:43:55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출은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보위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개보위는 지난달 12일 신한카드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신한카드는 이튿날부터 제보 자료와 내부 자료를 대조하는 등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현재까지 확인된 조...
신한카드 '가맹점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2025-12-23 16:55:49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번 사고는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인정보위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12일 개인정보위에서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다. 지난 5일까지 3주간 데이터 분석 작업과 내부 직원 조사를...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직원이 영업에 활용" 2025-12-23 15:56:42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개보위는 지난달 12일 신한카드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신한카드는 이튿날부터 제보 자료와 내부 자료를 대조하는 등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현재까지 확인된 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