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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발 폭락 사태' 김익래·임창정 불기소…최초 제보자는 기소 2024-05-31 12:02:55
친분 과시한 임창정도 불기소…최초 제보자는 재판행라 씨 일당과 공범 의혹이 일었던 가수 임창정 씨도 불기소 처분이 나왔다. 임 씨는 라 씨 일당의 모임에 참석해"라 씨는 주식 투자에 뛰어난 사람이다" 등 라 씨를 치켜세우는 발언을 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임 씨가 실제로 라 씨 일당에 수십억 원을...
"연기 가득한데 젓가락질 계속"…불난 라멘집 사진에 '시끌' 2024-05-30 12:56:53
하지 않았다. 제보자 A씨는 "불이 나서 연기가 자욱한데도 계속 영업하고 있었다"며며 "15명 손님 모두 대피하지 않고 앉아서 라멘을 먹고 있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점원이 대피 지시를 시작한 것은 불길이 커진 이후였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시청(경찰)은 주방에 있는 기름에서...
"해인사 주지 스님에 성추행 당해" 제보자, 1심 뒤집고 '반전' 2024-05-29 21:28:35
해인사 전 주지 스님인 현응 스님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 대해 2심 법원이 1심의 유죄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형의...
경기도, 6월부터 ‘내 번호’ 노출 없이 전화 제보 2024-05-27 17:42:40
공익제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보자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나 추가 증언 등 조사 협조가 필요할 경우에도 안심번호를 통해 제보자에게 연락하는 방식이다. 이선범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신분 노출의 우려를 대폭 낮춰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 적발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에서...
"욕설 안 했다" 강형욱 해명에…"생생하게 기억" 반박한 전 직원 2024-05-25 10:21:37
직원인 제보자 A씨는 강형욱의 해명 영상이 올라온 뒤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욕을 안 했다고 하는데 훈련사를 다 붙잡고 물어보면 '(강형욱이) 욕을 한 번도 안 했다고 답하는 훈련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본인은 아주 심한 욕설을 들었으며, 강형욱이 주변 직원들이나 견주들한테 욕설하는 것도...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됐다"고 주장했다. 제보자의 어머니 A씨의 통장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다 임영규에게 1년간 약 265회에 걸쳐 2억여원을 송금한 사실을 알았다. 제보자는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절대 돈 해주지 마'라고 했는데, 엄마가 따라다니면서 돈을 해달라고 하더라"며 "종교에 빠진 눈빛이었다"고 전했다. A씨는 임영규에...
식당 여직원 성추행한 60대…목격한 어린 딸, 눈물 쏟았다 2024-05-20 20:10:20
주장하며 경찰 연락을 피하고 있다. 식당 사장인 제보자는 "B씨가 태국인 이주 여성인데 불법 체류자인 줄 알고 (신고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성추행을) 저지른 것 같다. B씨의 딸은 큰 충격을 받아 울면서 집에 갔고 피해자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당 매체를 통해 밝혔다. 한편, 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의 ...
대법 "軍상관 명예훼손, 공익 목적이면 무죄" 2024-05-14 18:43:50
“제보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주무처장으로서 현재 성희롱, 갑질, 인사 비리, 고발 사주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댓글에 적었다. 1심을 맡은 군사법원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형법 제310조를 유추 적용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형법 310조는...
대법 "軍 상관명예훼손, 공익 부합하는 행위면 무죄" 2024-05-14 16:04:19
제보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주무처장으로서 현재 성희롱, 갑질, 인사 비리, 고발 사주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댓글에 적었다. 1심을 맡은 군사법원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 무죄로 판결이 뒤집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댓글을 게시한...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그는 "제보자로 추정되는 분을 포함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주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이고, 도를 넘어서는 연락과 제보자로 추정되는 분의 반복되는 민원 및 내용증명 송달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A 교수는 최근 소속 병원에서 감사를 받았는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