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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고 갇히고'…3월 첫날 강원도 폭설 피해 잇따라 2021-03-02 14:26:57
오후 들어 잦아들면서 제설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제설작업은 도내 18개 시군 4098개 노선 7649㎞ 구간에서 진행 중이다. 제설작업에는 장비 955대와 인력 1096명이 투입됐다.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들은 동해고속도로에서 폭설에 고립된 차량을 밤새 구출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향후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를...
눈 1m 내린 강원도, 버스 끊기고 도로통제…고립속출 2021-03-02 14:05:17
오후 들어 잦아들면서 제설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제설작업은 도내 18개 시군 4천98개 노선 7천649㎞ 구간에서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장비 955대와 인력 1천96명이 투입돼 제설재 5천여t을 눈길에 뿌렸다.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들은 동해고속도로에서 폭설에 고립된 채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고립된 차량을 밤새...
강원 영동 폭설에 사고 잇따라…도로 곳곳 통제 2021-03-02 09:15:15
등 군인력 160여 명도 제설작업을 도왔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상 상황을 지켜보며 제설 작업에 힘을 쏟는 한편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도 파악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영동에 5∼10㎝, 북부 내륙에 1㎝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보지...
강원 `역대급` 폭설 피해 잇따라…교통사고 32건·경상 35명 2021-03-02 06:39:33
서양양 나들목 일대도 차량 통행이 재개돼 서행하고 있다. 이 구간은 한때 12km가량 정체돼 평소 1시간 30분 거리의 춘천까지 소요시간이 8시간가량 걸리기도 했다. 도로 관리당국은 160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눈을 치웠고, 8군단과 23사단, 102 기갑여단 등 군부대 200여 명의 장병도 폭설 현장에 투입돼 미끄러진...
정 총리 "강원 폭설, 모든 자원 동원해 조치하라" 2021-03-01 23:16:58
시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제빙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행안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눈이 습기를 머금어 무게가 나가는 점을 고려해 비닐하우스 등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강원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중대본, 대설 대처 '2단계' 격상…"제설작업 만전" 2021-03-01 21:32:32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정오부터 1단계를 가동했으나 대설로 강원지역 고속도로 등에서 교통정체가 이어지면서 대응 수위를 높였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에서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속도로에 정체된 차량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속초~삼척' 통제…수백여대 고립 [종합] 2021-03-01 19:31:24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고속도로 제설에 투입된 제설차량과 장비도 고립 차들 속에 함께 발이 묶였다. 현재까지 동해고속도로 속초 나들목∼북양양 나들목 2㎞ 구간에서 고립된 차량만 수백여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도로 관리당국은 고립된 차량들을 속초 방면으로 1~2대씩 빼내고 있으나 고립 해소까지는...
3월 기습폭설에 동해고속도로 통제…차량 수백대 고립 2021-03-01 18:34:57
이용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나들목이나 하조대 나들목으로 우회 조치하고 있다. 또 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까지 이동한 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도로 관리당국은 폭설에 갇힌 차량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제설 차량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섰으나 고립 차들 속에서 함께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고...
[이 아침의 풍경] 아테네 신전까지 덮친 폭설 2021-02-18 17:41:12
현상이다. 별다른 제설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많은 눈이 내려 도시 전체가 마비됐다.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없었다.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고,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일시 중단됐다. 지구촌 전체가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악의 북극발 한파로 미국 본토의 73%가 폭설에 뒤덮였다....
지중해 인근 중동지역에도 한파…산악지대 최대 20㎝ 폭설도 2021-02-18 16:48:59
인근 하마 주에서도 도로에 눈이 쌓이면서 제설 차량이 가동됐다. 다마스쿠스 대학은 폭설을 동반한 악천후를 이유로 17∼18일로 예정됐던 중간고사를 연기했다. 프로축구 경기는 눈이 쌓인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인근 레바논에서는 지난 16일 저녁부터 폭풍 조이스의 영향으로 시속 85∼100㎞의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