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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미리 감지하는 기술 나왔다 2025-12-22 07:00:02
제설 작업 등 현장 대응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모바휠의 ‘도로상태 다중 감지시스템’은 지난해 10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모바휠은 이번 실증을 통해 지자체·공공기관·도로 운영기관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감지?분석?대응’ 운영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탐지 정확도와 운영 효율을...
김용선의 '초고속심사' 의지 결실…19일만에 특허 등록 2025-12-16 18:14:25
해천케미칼의 ‘바이오매스를 포함하는 친환경 제설제’ 특허도 초고속심사 신청 후 21일 만에 ‘수출촉진 초고속심사 1호 특허’로 등록됐다. 김 처장의 주문에 따라 통상 16개월 이상 걸리던 절차를 한 달 이내로 줄였다. 초고속심사는 국내 수출기업이 특허·상표를 조기에 확보해 해외 출원 전략을 세우고, 해외 기업과...
두산그룹, 강원 양구 백두산부대에 '사랑의 차' 5만잔 전달 2025-12-11 14:33:06
마실 수 있도록 캔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 두산은 그동안 백두산 부대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2010년에는 병영도서관을 세웠고, 2016년과 2018년에는 장병들의 제설 작업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장비와 어태치먼트(부속 장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도 이달 자매결연을 한 군부대에 사랑의 차를...
스마트워치 지혈대·일체형 해독 주사기…軍 실전 아이템 쏟아졌다 2025-12-09 17:54:56
링티, 불가사리를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스테크 등이 포함돼 있다. 김철수 실장은 “군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으로 발전시킨 참가 장병들의 창의성과 실행 의지는 삶의 강력한 경쟁력이자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연출 말고 행정을 해달라"…서울시, 김민석 총리 정조준 2025-12-07 18:35:24
한강버스, 창동 아레나를 찾고 제설 메시지까지 내더니 이제는 난데없는 ‘공문 정치’까지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 대비 여론조사에서 빼달라고 요청한 분이 정작 서울시 자치사무에 발을 가장 자주 들여놓고 있다”며 “공적 책임보다 정치적 계산이 앞서면 국정이 흔들린다”고 했다.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강남은 제설 작업을 했을까 기대하고 우회해 봤으나 다 꽉 막혀 모든 차량이 꼼짝을 못 했다"고 밝혔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도 SNS에 오 시장이 동남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났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첫눈 예보가 분명히 있었는데 제설 대비는 마치고 떠난 것이냐, 염화칼슘 확보는 제대로 해둔 것이냐"고...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 총 1902건이다.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설과 관련해 낙상사고를 비롯한 구급 출동 12건과 안전조치 157건 등 169건의 현장 조치에 나섰다. 안전조치의 경우 제설 118건, 도로 ...
목숨 건 출근길 '아이젠 투혼'...6중·7중 추돌사고 2025-12-05 08:45:20
기둥을 잡고 있기도 했다. 근처 곳곳의 차도에는 제설 차량이 염화칼슘을 연신 뿌려대고 있었다. 서대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있던 직장인 김모(28)씨는 "버스 타러 오는 길이 내리막이라 많이 미끄러웠다. 고작 2분 거리인데도 걷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영등포시장역에서 버스를 타려던 김모(63)씨는 "금천구에서 고양...
임영웅, 폭설에 삽 한자루 들고 나오더니…"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2025-12-05 08:24:31
앞 제설 작업에 직접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설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패딩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삽을 들고 집 앞 도로의 눈을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굵은 눈발이 쏟아지는 가운데 임영웅은 쌓인 눈을 부지런히 퍼냈고, 작업...
눈폭탄 출근길 대란 막는다…서울 지하철 증회·버스 배차 연장 2025-12-05 08:22:25
미흡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내부순환도로 등 일부 통제됐던 도로는 모두 밤사이 통제를 해제했다. 시는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등에 제설제를 살포하며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행자와 운전자는 미끄러짐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