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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 업황 9개월만에 '확장' 전환…"단기 반등 가능성"(종합) 2025-12-31 14:53:44
장기적인 침체기를 벗어나게 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49.2)보다 0.9포인트 상승해 50.1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중간값 49.2를 상회하는 수치다. 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는 관련 분야 경기 동향을...
中 제조업 업황 9개월만에 '확장' 전환…예상치 상회 2025-12-31 11:43:09
제조업 업황이 예상 밖의 성장세로 8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끊어내고 '확장'으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49.2)보다 0.9포인트 상승해 50.1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중간값 49.2를 상회하는 수치다. 기업 구매...
‘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 2025-12-31 06:03:02
등 한국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엔지니어들이 대거 CEO로 승진하며 나타난 현상이다. 남궁홍 삼성E&A 사장(인하대)과 이재성 LG전자 사장(부산대), 정준철 현대차 사장(부산대) 등이 대표적이다. 특정 산업군에 특화된 대학 출신들의 약진은 현장 중심 엔지니어 리더십의 강화를 의미한다. 중공업,...
구리값 고공행진에… S 이달 12% 상승 2025-12-30 17:24:37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제조업 전반에 사용되는 구리는 경기 선행지표라는 뜻에서 ‘닥터 코퍼’로 불린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투자의 경우 구리값이 크게 뛰더라도 기본 수요를 훼손하지 않을 정도로 민감도가 낮다”며 LS와 풍산을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
작년 중견기업 606개 순증…매출·자산·R&D 투자도 증가 2025-12-30 11:00:03
1천30조5천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7%(46조2천억원) 증가했다. 제조업 기업 중에서는 전기장비(9.9%↑), 바이오·헬스(7.9%↑), 식음료(6.2%↑) 등 업종의 매출이 증가했고, 비제조업 분야에서는 운수(17.6%↑), 정보통신(15.2%↑) 등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중견기업의 자산 규모는 총 1천322조6천억원으로...
기업 체감경기 1년 5개월 만에 최고 2025-12-30 08:49:49
주요 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과거(2003년 1월∼2024년 12월) 평균(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반대로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CBSI(94.4)는 자금 사정(+0.9p), 생산(+0.4p) 등을 중심으로 11월보다 1.7p 상승했다....
"땡큐, 닥터 코퍼"…구리 최고가 랠리에 투자자 '방긋' [종목+] 2025-12-30 08:16:03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전반에 사용되는 구리는 경기 선행지표라는 의미에서 '닥터 코퍼(구리 박사)'로 불린다. 다만 이번 구릿값 상승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보다 대형 광산에서의 공급 차질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지난해 코브레 파나마 광산이 폐쇄된 데 이어 올해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사고가 발생해...
기업 체감경기 1년 5개월 만에 최고…"美 설비투자 영향" 2025-12-30 06:00:06
최고치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과거(2003년 1월∼2024년 12월) 평균(100)을 웃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반대로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CBSI(94.4)는 자금 사정(+0.9p), 생산(+0.4p)...
뉴욕·상하이 증시, 美 고용 지표에 달린 '연초 랠리' 2025-12-28 18:24:40
증시에선 12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1일 나온다. 이 지표로 중국의 경제 활동 흐름을 매달 조기에 가늠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제조업 PMI가 전달(49.2)보다 오른 49.4, 비제조업 PMI는 전달(49.5)보다 상승한 49.8을 기록해 두 지표 모두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코스피, 여세 몰아 '산타 랠리' 이어갈까 2025-12-28 07:00:07
국가통계국이 내놓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지표도 중국 내수 회복세와 미중 관세전쟁 휴전 등이 중국 경제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기회로 꼽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그 외에 1일 한국의 수출입 통계도 주목된다"면서 "반도체가 주도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품목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