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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압박에도…푸틴-모디, 석유·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 합의(종합2보) 2025-12-05 21:13:08
석유·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 합의(종합2보) "양국 안보의 중요 요소"…푸틴 "인도에 연료 차질없이 공급할 준비" 루블-루피화 결제·인도산 농수산물 등 러시아 수출 확대 추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인도의...
美 중소형주 큰손으로 떠오른 서학개미 2025-12-05 17:06:24
제2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민간 로켓 기업 로켓랩의 투자 잔액은 6억4631만달러다. 시가총액 대비 한국인 보유 비중은 2.6%다. 트렌드에 민감한 서학개미가 단기 급등한 미국 중소형주에 몰리면서 투자금액이 빠르게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까지는 양자컴퓨터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주에 투자가 집중됐다면...
李대통령 만난 손정의 "ASI 시대 한국 약점은 에너지" 2025-12-05 16:55:18
가동하려면 1GW급 전력이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라고 했다. 이는 대형 원전 1기를 새로 지어야 가능한 전력이다. 손 회장이 저전력반도체 제조를 위해 투자한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Arm이 이날 한국 정부와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에 합의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메모리 반도체...
'장 열리면 그들이 온다' 美 증시 쥐락펴락…'큰손' 된 K개미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2025-12-05 15:50:50
제2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민간 로켓 기업 로켓랩의 투자 잔액은 6억4631만달러다. 시가총액 대비 한국인 보유 비중은 2.6%다. 트렌드에 민감한 서학개미가 단기 급등한 미국 중소형주에 몰리면서 투자금액이 빠르게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까지는 양자컴퓨터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주에 투자가 집중됐다면...
튀르키예 "시노프 원전, 한국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 2025-12-04 15:00:07
미국 원자력기업 웨스팅하우스는 최신 한국형 원전 APR1400이 자사의 원천기술에 기반했다고 2022년부터 주장해오다가 올해 1월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료하기로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전력과 합의했다. 이 합의에 따르면 한수원·한전이 추후 북미, 유럽, 우크라이나 등에서 원전 수주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못 박힌 것으로...
"정부 역량 총동원"…주택 공급 기대에 건설주 '들썩' 2025-12-03 13:36:07
건축(-23.0%)과 토목(-15.1%)의 공사 실적 감소로 전월 대비 20.9% 하락했다. 건설기성은 공사 진행에 따라 받는 공사 대금으로 공사 실적을 의미한다. 해당 수치는 1997년 7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 업황 부진으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어 종목 선별이 중요해지고 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본부는 단순한 제조업체의 껍질을 깨는 중이다. 과거 해외 엔지니어링사가 그려준 도면대로 제작하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을 폐기하고, 독자 모델인 ‘하이플로트(Hi-Float)’와 ‘하이오에스에스(Hi-OSS)’를 앞세워 기본설계(FEED)부터 시운전까지 도맡는 ‘토털 솔루션...
日다카이치 "후쿠시마 원전 폐로에 정부가 끝까지 책임" 2025-12-02 21:33:29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기를 2051년께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다카이치 총리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진행 중인 폐로 작업과 오염수(일본명 처리수)의 해양 방출 상황, 제염토 중간 시설 등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의 설명도 들었다. 그는 제염토(원전 사고 후 주변 주택, 농지 등을 대...
김성환 "SMR 경제성 의구심 들었지만…공부해 보니 글로벌 신시장" 2025-12-02 17:37:37
윤석열 정부에서 결정된 신규 SMR 1기 건설을 재검토하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정부 결정이 주목된다. ◇연내 공론화 절차 확정김 장관은 이날 신규 원전 2기 건설과 관련해선 연내 공론화 방식과 절차를 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연내 부지 공모를 하겠다고...
[사설] AI 시대 코앞인데, 신규 원전 공론화하겠다는 기후부 장관 2025-12-02 17:08:56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문제를 어떤 절차를 거쳐 판단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했다. 당초 한국수력원자력은 연내 원전 부지 공모에 나서기로 했는데 이제 다시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공론 절차를 정한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지난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설비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