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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새 대표에 이민우 전 경기신보 이사장 2025-12-24 17:59:19
제10대 대표이사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을 임명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 멤버로 입사해 기획실장, 본부장, 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를 거쳤다. 2019년에는 내부...
사랑의열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5-12-24 17:54:10
김병준)는 지난 23일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KOREA Brand AWARDS)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분야 정부 포상으로, 브랜드 경영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국가 경쟁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식해서 집 산다? 일확천금 노렸다간"…슈퍼개미의 경고 2025-12-24 17:15:35
대표는 “미국 증시의 연평균 수익률이 10% 수준인데 ‘주식 해서 집 사겠다’는 생각은 비논리적인 목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산 가격 급등과 원화 가치 하락의 돌파구가 주식 투자가 될 순 없다”며 “연 5~10%라는 현실적인 목표 수익률을 세우지 않으면 무리하게 투자하다가 손실만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 美 11조원 제련소 건설 예정대로 진행 2025-12-24 17:08:31
금속과 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할 계획이다. 제련소 건설은 미국 정부가 합작법인(JV)을 세워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JV 최대주주(지분 40.1%)는 미 전쟁부(국방부)다. 고려아연은 이 JV에 고려아연 지분 10%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넘긴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MBK·영풍 측과 분쟁을 벌이고...
아빠 돈 106억 빌려 130억 집 산 아들…대거 적발 2025-12-24 17:07:33
이 중 10건은 경찰에 수사 의뢰됐다. 미성년자의 다주택 매입 등 특이 거래 조사에서도 위법 의심 사례가 187건이 적발됐다. 한 예로 경남에서는 만 8세 이하 남매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25채를 총 16억7,550만 원에 매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자금 조달과 계약은 남매의 아버지가 맡았으며, 전세보증금 승계 또는 신규...
서울청년센터 서초, 누적 방문객 4만 명 돌파... 지역 청년지원 플랫폼 도약 2025-12-24 16:58:01
10건의 민관 협력(MOU)을 체결해 견고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4월 열린 청년정책드림콘서트 ‘해피 서초 청년 데이’는 분야별 상담과 체험을 통합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위기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효과도 객관적으로 증명되었다. 고립·은둔 및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日 '발사 실패' 로켓 H3 8호기, 남미 대기권 낙하 가능성" 2025-12-24 16:35:00
실제 비행고도와 속도 데이터 등을 이용해 로켓 궤도를 계산한 결과다. H3 8호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51분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쏘아올려졌으나 제2단 엔진의 조기 연소 종료로 탑재한 측량위성 '미치비키 5호'를 목표한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해 발사에 실패했다. 맥도웰 박사의 분석...
130억짜리 아파트 사면서 부친 돈 106억 무이자로 빌려 2025-12-24 16:30:00
실제 사례를 보면, A씨는 서울 소재 아파트를 130억원에 매수하면서 106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무이자로 차입해 조달했다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 신고가 거래 후 계약을 해제하는 등 가격 띄우기 조사에서는 161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해 이 가운데 10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부부인...
정인이 얼굴 공개 '그알' PD "5년 만에 무죄…후련하고 감사" 2025-12-24 16:07:57
가야 할 길' 편이다. 제작진은 해당 방송에서 정인이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제작진은 "학대의 흔적이 유독 얼굴에 집중돼 있었고, 아이의 표정이 어두워져 가는 과정을 말로만 전달할 수 없었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정인이의 얼굴과 생년월일 등...
"장난삼아 만져봤다" 60대 승객, 항공법 위반으로 경찰서行 2025-12-24 15:35:04
위협하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현행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 의무) 제2항은 승객이 항공기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항공업계는 더 이상 관용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비상구 조작 시도에 대해 '무관용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