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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결승 진출한 흑수저 셰프? 스포일러 노출에 '당혹' 2025-12-31 11:09:33
조리하고 두 사람이 요리한 것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조화를 이룬 '함께 해서 맛있었던' 1위 팀의 전략이 통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뭐가 특별할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먹었는데 두 분의 얼굴이 뚜렷하게 보였다"라면서 "임팩트가 강했던 디시"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최하위 팀은 바로 탈락했고 남은...
푸디스트-굿에코랩, 사랑의 도시락으로 나누는 이웃의 ‘情(정)’ 2025-12-30 09:37:31
쿠킹스튜디오에서 직접 60식의 반찬을 조리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중구 중림교회 지원 자활노숙인과 마포구 효도숙식 경로당 거주 독거노인 등 총 45가구에 전달됐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노인 공동생활 시설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어...
깨끗한나라 PRO, 괌 주요 호텔·리조트 공급…글로벌 B2B 위생 시장 진출 2025-12-30 09:35:01
조리·서비스 환경에 특화된 푸드서비스 타올도 신제품 출시 이후 입점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괌 입점을 시작으로 사이판 지역 주요 리조트를 중심으로 공급 범위를 넓히고, 현지 유통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숙박 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기업간 거래(B2B) 채널을...
뉴욕 3대 스테이크 맛보고, 휴양지 같은 실내 수영장까지. 평택에 들어선 글로벌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2025-12-30 05:45:54
키친 구조로 설계돼 조리 과정이 자연스럽게 다이닝 경험에 포함된다. 정돈된 주방 동선과 절제된 연출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미식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주방과 홀의 경계가 열려 있는 만큼,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과 셰프들의 움직임이 그대로 전달된다. 셰프들이 요리를 마치고 테이블의 반응을 살피는...
'소스 5만 가지' 미친 존재감…임성근 "한 끼 100만원 장사는 안 해" 2025-12-29 20:24:01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감사,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한식문화교류협회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단체와 행사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활동했다. 그는 "'한식대첩' 안 보신 분들이 '저 아저씨 혹시 빌런 아니야' 하고 조금 불안해하셨다더라. 제가 누구냐. 5만 가지 소스의 고수 임짱"이라며...
빌런인 줄 알았더니…'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의 반전 2025-12-29 14:13:50
"40년 가까이 일반 음식점에서 하루 300명, 400명씩 대량 조리하다 보니 통에 들어 있는 것만 봐도 딱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맛은 내가 귀신이다. 물을 네다섯 개 끓여도 저건 조리가 됐구나 다 맞힌다"며 자신의 혀와 감각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57년 경력의 '중식의 신'으로 불리는 후덕죽 셰프에...
얼음 썰매 타고 추억 여행 떠나볼까…영양꽁꽁 겨울축제 2025-12-29 08:35:28
빙어를 낚고, 잡은 물고기를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신 선하게 맛볼 수 있다. 빙상장 자연이 만든 천연 빙상장에서 한겨울의 추위를 날리며 달려보자. 스케이트, 얼음 썰매, 얼음 열차 등 다양한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케이트 대여는 무료다. 놀이기구 높이 6m의 눈썰매장과 회전눈썰매장은 매년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나도 백수저 셰프들처럼"…요즘 불티나게 팔린다는 '제품' 2025-12-28 17:15:01
타고 고급 식자재를 구입해 조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지난주부터 방영한 ‘흑백요리사 시즌2’가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1일까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식자재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0% 증가했다....
호텔 주방서 단련된 셰프들…이력으로 본 대가 '백수저'의 정체 2025-12-28 06:30:01
메이필드호텔의 조리본부장인 이금희 셰프도 내로라하는 호텔 셰프다. 이 셰프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여성 총조리장이라는 영예를 얻은 인물로 40년 가까이 한식 외길을 걷고 있다. 이 셰프가 이끄는 메이필드호텔의 한정식당 '봉래헌'은 서울시 주관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한식당 '봉래헌'을 이끄는 수석 조리장 이금희 셰프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한국 요리계의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깨고 국내 특급호텔 최초의 여성 총괄 셰프 자리에 오른 기라성 같은 인물이다. 이들 주방장 출신 임원의 공통점은 탁월한 요리 실력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이다. 특급호텔의 음식은 개인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