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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초고령사회...재정지속성 위한 증세 논의 '불가피' 2024-05-14 14:01:54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실장은 국회예산정책처에 기고한 '미래를 대비하는 조세정책의 역할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아직 고령화로 인한 영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재정지출과 비교해 재정수입이 턱없이 부족한 현상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면서 "2019년 이후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급격하게...
"가상자산세에 인터넷 여론이 설문 응답보다 부정적" 2024-05-14 11:16:43
방법론을 이용해 인터넷 미디어 여론이 조세정책에 관한 국민 선호를 잘 반영하는지를 정성적·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상자산세 신설에 관한 설문응답과 이 정책에 관한 인터넷 뉴스 댓글을 수집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설문 응답에서는 수익에 대한 과세,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 투자자 보호, ...
조세연 "고령화로 복지수요 급증…증세 논의 서둘러야" 2024-05-13 16:14:42
제기됐다. 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실장은 13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예산춘추 2024 두 번째호’에 게재한 ‘미래를 대비하는 조세정책의 역할과 과제’ 기고문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로 사회복지 재정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증세에 관한 논의를 서두를 필요가 있...
윤석열 "금투세 폐지 해달라"...민주당 "부자감세 안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09 14:50:58
더 늘리는 조세정책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체거래소 내년 상반기 출범..."저녁 8시까지 거래"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국내 최초의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상반기 본격 출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9일) 'ATS 운영방안 세미나'를 열고 세부적인 운영...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재정학회 이사, 회계학회 부회장, 조세정책학회와 세무학회 고문 등을 역임하며 회계관련 학계와도 인연이 깊다. Q. 공인회계사회를 어떻게 이끌고 싶은가 공인회계사회가 직역단체로서 아직 회원들에게도, 대중에게도 큰 신뢰나 영향력을 주진 못하고 있다. 회계사가 3만명인 시대인데도 그렇다. 주요 전문가 집단으로서...
박찬대 "아무리 비싸도 1주택 실거주면 종부세 부과 제외" 2024-05-08 18:35:17
전향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부동산 조세정책과 관련해 분명한 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균형 잡히지 않은 일방적인 조세정책은 국민 저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예로 들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 수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이념적 틀에서 부동산 세제를 밀어붙여 실패...
"금투세 폐지" vs "당장 내년부터"…소외된 개인투자자 2024-04-25 17:40:32
늘리는 조세정책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제거하겠다고 나섰지만, 총선 이후 추진 동력이 흔들리는 가운데, 또 다시 우리 증시와 개인투자자는 외면 받는 상황입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부자감세 용납 못해" 2024-04-25 11:29:27
더 늘리는 조세정책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며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수 회당을 계획하고 있다. 민주당은 회담 의제로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안했다. 여권에선 저소득층 선별 지원론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진 정책위의장 "본말을 전도한 주장"이라며...
기재부, 중장기 조세정책 심의…전문가 의견 수렴 2024-04-19 17:30:00
조세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계획과 중장기 경제 여건·전망 등이 논의됐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김병환 기재부 1차관과 이전오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맡고 있다. 위원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재정·복지·통일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부는 중장기...
이자로만 1,700만원 번다…상위 1%가 46.5% 차지 2024-04-06 06:49:28
%를 차지했다. 상위 10%가 거둔 이자소득은 총 17조8천256억원으로 전체의 89.7%를 차지했다. 양경숙 의원은 "이자소득과 같은 '불로소득'이 양극화 심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소득 과세가 형평성 있게 이뤄질 수 있는 조세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