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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판단력 없다" 들고 일어난 자식들…경영권 분쟁의 새로운 변수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9-19 09:23:58
이 분쟁은 2020년 조양래 명예회장이 자신의 전체 지분을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블록딜 방식으로 양도하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아버지의 결정이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 의사로 이뤄진 것인지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서울가정법원에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조현범 3년 실형...한국타이어 오너리스크 현실화 2025-05-29 17:32:31
지분 42.03%를 보유하고 있고요. 특수관계인으로 등록된 조양래 명예회장(부친, 지분 4.41%), 우호지분인 효성첨단소재(공동보유자, 0.78%), 신양관광개발(계열회사, 0.02%)을 더한 총 지분율은 47.24%입니다.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장남 조현식(18.93%), 차녀 조희원(10.61%), 장녀 조희경(0.81%) 등 나머지...
조현범 회장 법정 구속..."경영권 분쟁 가능성 낮아" 2025-05-29 15:35:49
- 조 회장,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우호 지분을 모두 합쳐 47.24%의 지분 보유 중이며 남매들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30.35%로 격차가 있어 남매의 난 재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16% 급등하였으며 코스피는 9개월 만에 2700포인트 돌파에 성공●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법정 구속,...
조현범 다시 구속…한국타이어, 격랑 속으로 2025-05-29 15:30:11
조 회장은 부친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우호지분을 모두 합쳐 47.24%의 지분율을 보유 중인데요. 장남 조현식, 차녀 조희원, 장녀 조희경 등 나머지 남매들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30.35%로, 17%p 가까이 격차가 나기 때문입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의를 제기하는 등 분쟁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의결 과정에서 그들의...
박종호 "ESS·로봇 정조준…타이어 넘어 배터리에도 Hankook 새길 것" 2025-03-18 18:07:08
아들 조양래 회장에겐 한국타이어를 넘겼다. 그때만 해도 한국타이어는 자그마한 자동차 부품 회사 중 하나일 뿐이었다. 당시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가 지난해(413만 대)의 3% 수준인 12만 대(1980년 기준)에 불과하던 데다 기술 장벽 탓에 수출은 엄두도 못 냈기 때문이다. 조양래 회장이 잡은 한국타이어의 ‘생존전략’은...
"독자기술 개발이 애국"…日 의존 깬 '신소재 개척자' 2025-02-25 18:12:48
DL그룹 명예회장,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회장 등이 고교 동기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명옥 씨와 장남 이준규 부회장, 차남 이준혁 부회장이 있다. 장남은 동진쎄미켐의 발포제 사업부를, 차남은 회사 경영 전반을 맡고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월 1일이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대기업 오너 25% '미등기임원'...법적 책임 외면? 2025-01-14 06:29:37
한국타이어(조양래) ▲ 태광(이호진) ▲ 삼천리(이만득) ▲ 대방건설(구교운)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도 있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도 진다. 미등기임원은 이사회에 참여하지 않아, 오너가 등기임원이...
대기업 오너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맡아 2025-01-14 06:01:00
▲ 한국타이어(조양래) ▲ 태광(이호진) ▲ 삼천리(이만득) ▲ 대방건설(구교운) ▲ 유진(유경선) ▲ BGF(홍석조) ▲ 하이트진로(박문덕) ▲ 파라다이스(전필립) 등이 있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이는 이사회 참여 여부다.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진다....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한듯(종합) 2024-12-18 10:05:16
0.8%, 0.7%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지분을 갖고 있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 블루런밴처스(BRV)캐피탈,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도 고려아연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시장은 우호 세력을 모두 합쳐도 최 회장 측 지분이 34%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40%에 가까운 것...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 2024-12-18 06:05:01
0.8%, 0.7%에 해당하는 고려아연 지분을 갖고 있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 블루런밴처스(BRV)캐피탈,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도 고려아연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시장은 우호 세력을 모두 합쳐도 최 회장 측 지분이 34% 안팎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40%에 가까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