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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추가혐의 항소심도 징역 5년 2025-06-12 15:03:44
같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주빈이 피해자와 연인 관계로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뤄진 것이라 주장한 데 대해 "피해자는 연인 관계에 있지 않고, 피고인 요구로 그에 따랐을 뿐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영상물에서도 피해자가 피고인의 지시와 명령에 마지못해 순응하는...
'나는 신이다' PD, JMS 항고 기각 후 "문제의 영상, 정말 성착취물이라면…" 2025-05-21 16:15:08
저를 고발한 사건이 있'었'다"며 "N번방 조주빈 사건과 동일한 죄명이었다"며 글을 게재했다. 조 PD는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라고 전하며 "올해 3월 27일 서울 서부지검에서 해당 사건을 불기소처분했고, 서울 고검 역시 해당 사건에 대한 항소기각(죄없...
김수현 "김새론 카톡, 2016년·2018년 작성자 달라"…의뢰 결과서 '역풍' 2025-04-01 07:36:40
것으로 알려졌다. 'N번방' 조주빈의 텔레그램 텍스트를 분석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해당 의뢰서 결론을 공개했는데 '2016년과 2018년 메시지 작성자가 동일인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때, 그 판단이 틀릴 가능성은 8%다. 따라서 92% 신뢰수준에서 동일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해석할 수...
'N번방' 조주빈 보다 더한 '목사방' 김녹완, 檢 전자장치 부착 요청 2025-03-10 17:06:03
강간하며 촬영했다. 피해자만 234명으로, 조주빈 일당의 'N번방' 사건보다 3배가 넘는 규모다. 특히 5년 가까이 성범죄를 일삼아 오면서, 피해자 중 미성년자는 159명에 달했다. 김녹완의 단독 범행으로도 아동·청소년 피해자 9명에게 자신이 섭외한 남성(일명 오프남)과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나체사진을 유포할...
손석희 "전한길이 전문가도 아닌데 왜 기사 수백 건씩…" 2025-02-12 10:40:29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이 조주빈에게 사기를 당해 거액을 입금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조주빈은 언론의 관심을 조금이나마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전한길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한 유튜브 영상 게시를 시작으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여러 차례 연사로 오르며 "계엄이 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등...
"나체로 인사·졸업하려면 성관계"…'목사방' 피해여성 증언 2025-02-08 10:50:38
규모는 2019~2020년 조주빈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피해자의 73명의 3배가 넘는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A씨는 지난 5일 채널A를 통해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 보도에 따르면 '목사'가 A씨에게 지시를 시작한 것은 2023년 1월께부터다. A씨는 "(목사는) 나체로...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2025-02-08 09:21:40
5월 자경단을 결성해 올해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거나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 미성년자는 159명에 달했다. 피해자 수는 2019∼2020년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73명)의 3배가 넘는다....
'목사' 자칭하며 234명 성착취...33세 김녹완 2025-02-08 09:19:03
159명에 달한다. 피해자 수는 2019∼2020년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73명)의 3배 이상이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고 김씨는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이 기각했다. (사진=연합뉴스)
'박사방' 조주빈, 또다른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징역 5년' 추가 2025-02-06 15:06:32
'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또 다른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6일 조주빈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이같이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보호시설에 각...
'N번방 3배' 성착취 사건...총책 신상 공개될까 2025-01-24 09:10:27
234명을 상대로 성착취물을 만들거나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하는 등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중 10대 미성년자만 무려 159명에 달한다. 피해자 수를 보자면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피해자(73명)의 3배가 넘는다. 경찰은 지난 22일 A씨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