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신상공개…"35세 김병찬" [종합] 2021-11-24 18:52:27
사건 안인득 △전 남편 살인 사건 고유정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노원구 세모녀 살인' 김태현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등이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게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부따' 강훈 징역 15년 확정[종합] 2021-11-11 10:53:46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인 '부따' 강훈에게는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강훈은 박사방을 만든 단계부터 관리와 운영을 도운 핵심 공범이다. 이날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박사방 2인자 강훈(일명 '부따')의 상고 역시 기각하고 징역 15년형을 확정했다. 강훈은 2019년 9∼11월 주범...
대법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 2021-10-14 10:45:41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남)에게 `징역 4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범죄단체조직, 살인예비, 유사강간, 강제추행, 사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조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10년 동안의 신상정보...
[속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 2021-10-14 10:32:26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에게 징역 42년이 확정됐다. 조씨가 작년 3월 16일 경찰에 붙잡힌 지 약 19개월 만이다. 14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범죄단체조직, 살인예비, 유사강간, 강제추행, 사기,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을...
뉴욕증시 상승마감·나스닥 0.73%↑…아침쌀쌀 일교차 주의 [모닝브리핑] 2021-10-14 06:43:53
'박사방' 조주빈 검거 19개월만에 오늘 대법원 선고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대법원 판결이 오늘 내려집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범죄단체조직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마약류관리법...
'박사방' 성착취물 다운 무료회원 300명, 검찰 송치 2021-09-29 19:30:53
각 지방경찰청도 피의자 288명을 대부분 검찰에 넘겼다. 조주빈 등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에서 'N번방', '박사방' 등을 개설해 성착취물을 공유하고, 판매해 왔다. 이번에 송치된 인원들은 박사방에 돈을 내고 입장한 것은 아니었지만, 홍보용으로 만든 무료방에서 상착취물을 내려받아 소지하고...
이미 '징역 42년' 박사방 조주빈, 추가 기소돼 징역 3년 구형 2021-09-29 06:22:52
조주빈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해 공소 기각된 부분을 제외한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별도 기소된 범죄수익 은닉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조주빈의 1심 형량은 총 45년이지만, 항소심에서는 두 사건을 병합 심리해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이에 조주빈의 변호인은...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항소심서 징역 15년 2021-08-26 21:36:05
텔레그램에 판매·배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훈은 조주빈이 박사방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한 단계부터 박사방의 관리와 운영을 도운 핵심 공범이다. 한편,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은 지난 6월 항소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조주빈 언급한 연쇄살인범 강호순 "우린 누명 썼다" 2021-08-25 20:21:36
선고받은 조주빈도 거론했다. 그는 "옆방에 있던 조주빈도 억지 누명을 씌워 강제 징벌을 먹이는 걸 목격했다"는 주장도 했다. 이에 법무부 측은 강호순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울구치소 측도 강호순이 다른 사유로 조사수용을 받은 적은 있지만, 누명을 쓴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징벌에 대해서도 "징벌은...
박사방 10대 공범 '태평양' 형량 확정…최대 징역 10년 2021-08-05 18:10:08
형이 확정된 것은 A군이 처음이다. 주범 조주빈(25) 등에 대해서는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이다. 2심에서 조씨는 징역 42년을 선고받았고, 전직 공익근무요원 강모씨(25)와 전직 거제시청 공무원 천모씨(30)는 각각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소년법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