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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구광모의 남자들’ 전면 퇴장…‘2026 재계 리셋’의 의미 2025-12-05 06:04:02
명만 남았다. 부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조주완 LG전자 대표도 용퇴했다. SK그룹에선 4년 만에 부회장 승진자가 나왔지만 상징적 수준이다. 이형희 부회장은 경영 전면에 나서기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조력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롯데그룹은 더 과감했다. 2026년 정기인사에서 기존 4명의 부회장...
[고침] 경제(LG그룹 사장단, 美 MS에 총출동…차세대 데이…) 2025-12-04 19:29:34
LG CNS CEO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사장, 조주완 LG전자 고문,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부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에서는 신정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LS일렉트릭에서는 이충희 미국 법인장 전무가 함께했다. 이날 LG그룹은 냉난방공조(HVAC)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LG그룹 사장단, 美 MS에 총출동…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2025-12-04 19:12:24
LG CNS CEO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사장, 조주완 LG전자 고문,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부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에서는 신정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LS일렉트릭에서는 이충희 미국 법인장 전무가 함께했다. 이날 LG그룹은 냉난방공조(HVAC)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단독] AI 붐 올라탄 'LG 원팀'…1400조 글로벌 데이터센터 정조준 2025-12-04 17:59:41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완 LG전자 고문이 지난 3월 방한한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 냉각 솔루션 공급 여부를 논의한 지 9개월 만이다. LG는 MS에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냉각 시스템과 전력 공급, 운영 등 전 단계에 걸쳐 계열사의 핵심 기술을 턴키로 제공할 계획이다. 칠러, 액침냉각 등 HVAC 시스템(LG전자)과...
[단독] LG 'AI 원팀', MS 데이터센터 뚫었다 2025-12-04 17:56:57
공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완 LG전자 고문이 주선한 이 자리에는 사티아 나델라 CEO 등 MS 고위 경영진이 참석했다. LG가 미국 빅테크에서 AI 데이터센터 관련 솔루션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S의 데이터센터 투자 금액이 올해 768억달러(약 113조원), 내년 1029억달러에 이르는 점을...
'LG 키맨' 신학철·조주완 떠난다…"신사업 중심 체질개선 기초 닦아" 2025-11-27 18:14:07
4년 동안 LG전자의 체질 개선을 지휘한 조주완 사장도 후배에게 자리를 내줬다. 두 사람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신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회사를 성장궤도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LG화학과 LG전자는 27일 정기인사를 통해 신 부회장과 조 사장이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LG, 전자·화학 사령탑 교체 2025-11-27 18:05:07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세대교체를 위해 물러났다. LG그룹은 신규 임원 인사에서도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역량에 따른 성과주의 인사를 했다. 사업, 마케팅, 인사 분야에서 3명의 여성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LG그룹의 첫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여명희 LG유플러스...
LG, 인적 쇄신 나섰다…전자·화학 CEO 교체 2025-11-27 17:27:00
부회장은 7년만에, 조주완 LG전자 사장도 4년만에 세대 교체를 위해 물러났습니다. 산업부 장슬기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 <기자> LG그룹이 고강도 인적 쇄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전자와 화학 CEO를 동시에 교체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겁니다. 지난 7년간 LG화학을 이끌었던 신학철 부회장은...
LG전자 신임 CEO에 류재철…조주완 용퇴 2025-11-27 16:54:26
지난 4년간 재임한 조주완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했다. 조 사장은 재임 기간 B2B, Non-HW, D2C 등 ‘질적 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며 LG전자 미래성장의 기반을 닦는 데 주력했다. 또 지경학적 변화에 대응해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기술통' 리더 앞세운 LG전자…"1등 DNA" 조직 기반 정비 2025-11-27 16:47:53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흘러나오기도 했던 조주완 사장은 물러났다. 회사는 "최고경영자로서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미래 사업을 준비하고 질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조직 기반도 다졌다. 조직 개편은 선택과 집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