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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여객기로 화물 운송…코로나 위기 돌파한 '역발상' 2025-12-18 17:37:47
운수업을 시작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회장이 조 회장의 할아버지다. 한진(韓進)은 ‘한민족(韓民族)의 전진(前進)’이란 의미로 사업을 통해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는 조 창업회장의 신념을 담았다. 조 회장은 이처럼 ‘수송보국’을 기치로 물류사업에 집중해온 한진그룹의 3세 경영인이다. 그는 2003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美 USC 한국 총동문회장 맡아 2025-12-09 19:30:05
회장(1979년 경영학과 졸),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983년 경제학과 졸)을 비롯해 조원태 회장 등 세 남매는 모두 USC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4년에는 조원태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조중훈 석좌교수'직이 USC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sh@yna.co.kr...
에스유엠, 무인차 원격주행 자사 기술력 입증…국내 첫 공공도로서 성공적 주행 2025-11-27 16:04:03
KT 조중훈 전략고객사업본부 팀장, 에스유엠 현영진 대표 등 컨소시엄 주요 관계자들 참여해 기술적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서비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에스유엠을 포함한 컨소시엄은 2027년까지 지자체 협업 기반의 원격 운전 실증을 지속 확장해 국내 원격주행 기술의 상용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인사] 삼양그룹 ; LX판토스 ; LX하우시스 등 2025-11-04 18:16:13
조중훈▷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최용석 ◈국무조정실◎승진▷사회조정실장 이진원▷국제개발협력본부장 김진남◎전보▷국정운영실장 심종섭▷정부업무평가실장 박진호 ◈산업연구원◎승진▷경제전망·통계연구단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 박성근▷산업전환전략연구단 인구감소·고령화대응연구실 이동희...
'한민족의 전진' 80년…한진그룹 창업주·선대회장 리더십 조명 2025-10-27 14:58:05
산업이므로, 조중훈 창업주는 수송으로 우리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조중훈 창업주는 한진상사 창업 초창기부터 ‘신용’을 가장 중시하며 사세를 키워나갔다. 6·25 전쟁 직후 쑥대밭이 된 땅과 은행 부채만 남았을 때도 있었지만, 그간 쌓아온 신용으로 2년 만에 전쟁 직전의 사세를 회복했다. 한진상사는 미...
[포토] 한진그룹 창립 80주년…조원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23 19:46:47
회장이 조중훈 창업회장(왼쪽)과 조양호 선대회장(오른쪽) 영상 앞에서 미래 전략이 담긴 ‘그룹 비전 2045’를 발표하고 있다. 조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계열사가 공유하는 한진그룹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100년,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더욱 사랑받는 세계 최고 종합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그룹 '수송보국' 80년…조원태 "세계 최고 종합 물류기업 될 것" 2025-10-23 17:54:47
25세 청년 조중훈이 트럭 한 대를 장만해 인천 해안동에 한진상사 간판을 내건 것은 해방 직후인 1945년 11월이었다. 목표는 운송으로 국가에 보답하겠다는 의미의 ‘수송보국(輸送報國)’이었다. 트럭 한 대로 시작한 한진그룹은 80년 뒤 항공부터 택배까지 아우르는 자산 58조원, 매출 31조원 규모 거대 기업(재계...
창립 80주년 한진그룹…3대 리더십으로 韓 물류·육지·하늘길 책임진다 2025-10-23 15:40:17
1대로 출발해 국내 최대 수송그룹으로 성장한 한진그룹은 조중훈-조양호-조원태로 이어지는 3대 리더십으로 우리나라의 물류·육지·하늘길을 계속해서 책임지겠다는 포부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고(故) 조중훈 창업주가 광복 3개월 뒤인 1945년 11월 1일 인천 중구 해안동에 '한진상사' 간판을 내걸고 ...
[김보형의 재계 인사이드] 항공산업 발전 적임자 가려야 2025-07-22 17:21:57
게 소원이오.” 1968년 9월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를 청와대로 부른 박정희 대통령은 부실에 빠진 국영 대한항공공사(현 대한항공) 인수를 간곡히 부탁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69달러인 때였다. 당시 박 대통령은 해외 순방 때마다 외국 민항기를 빌려 탔다. 대한항공공사 누적 적자는 당시 돈으로 27억원에 달했다. 조...
아시아나 품은 대한항공...세계 톱 항공사로 도약[2025 100대 CEO] 2025-07-05 07:46:12
성장을 위한 노력을 높이 샀다. 특히 해당 수상은 조중훈 창업주(제5회), 조양호 선대회장(제22회)의 뒤를 이어 3대가 이룬 최초 수상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 실제 조 회장의 리더십 아래 대한항공의 위상은 국내외 가리지 않고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