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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본부 신설…공공기관 지정 반대" 2025-12-01 15:04:15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직 개편안 공개…소비자보호감독총괄본부 신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취임 후 첫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금융 소비자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을 하나씩 개선하겠다"며 조직 개편안을 공개했다. 금감원은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이찬진, ELS 역대급 제재 "상징적"…"업비트 해킹 그냥 못 넘겨" 2025-12-01 15:00:01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도 나선다. 그는 조직 개편 방향에 관해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불완전판매뿐 아니라 상품 설계상 하자·제조상 책임 부분도 함께 다루려고 한다"고 말했다. 새 조직 개편안은 소비자보호 총괄본부를 별도로 두고,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권역별 본부에서 상품 설계부터 챙길...
산업부 공무원 74% "정부 조직개편으로 부서 위상 약화 우려" 2025-11-25 13:30:01
직원 가운데 74%는 정부 조직개편 이후 조직의 위상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10월 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 조직 개편안이 의결되면서 기존 산업통상자원부는 32년 만에 에너지 업무를 떼어내 신설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하고 산업통상부로 축소됐다. 산업부 직원들은 앞으로 확대해야 할 기능으로 제조업의...
삼성전자, 임원 퇴임 통보…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2025-11-20 17:32:52
삼성이 조직 안정을 위해 이르면 21일, 늦어도 다음주 초중반엔 사장단 인사를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임원 퇴임을 통보하고 1~2일 뒤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사장단 임명 2~3일 뒤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냈고, 이후 조직 개편안을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2년간 11월 말에...
기재부, '정원 늘리기용 비판' 임시조직 4개 흡수·통합 가닥 2025-11-16 11:12:24
정부조직관리지침에 따르면 상시적 업무를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있을 경우 임시조직을 설치, 운영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중장기적으로 수행해야 할 ‘미션’이 있을 때 임시조직이 운영되는 것이다. 예컨대 조세개혁추진단은 유산취득세 개편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출범했다. 상속세 업무는 원래 세제실 재산소비세국에서...
막장 논란 속 여야 박수받은 기재위…임이자 "민생국감 자부" [인터뷰+] 2025-11-11 19:17:01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배당소득 분리과세(세제 개편안은) 반드시 통과돼야 하고, 통과될 것으로 믿는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건은 11월에 소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는 35% 세율을 고집해 왔다. 그러나 기재위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안을 보면 25%가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정부의 35% 안은 현실성이...
금감원, 업권별 소비자보호 방안 만든다…조직개편 이달 마무리 2025-11-09 05:53:01
이달 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안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각 업권별 특성을 반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만들기 위해 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밟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말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안이 철회된 후 '금융소비자 보호'...
美국방부, 무기조달 간소화 추진…'너무 느려' 지적에 전면 개편 2025-11-08 15:46:00
조직 개편을 통해 주요 무기 프로그램에 직접 권한을 행사하는 '포트폴리오 획득 책임자' 직책을 신설해 관료주의 타파에 나선다. 새로운 무기 획득 체계에서는 프로그램 매니저, 포트폴리오 획득 책임자, 각 군의 획득 담당 수뇌부로 이어지는 지휘 라인을 갖추며 중간 승인 단계는 사라진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예산실 빠져도 '복수차관제' 유지…재경부 1급 자리 늘어날 듯 2025-11-05 18:21:30
국회를 통과한 정부 조직개편안에 따라 기재부는 내년 1월부터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된다. 현재 기재부 2차관과 예산실, 재정관리관 산하 조직이 예산처로 통째 넘어간다. 정부는 조직을 분리하더라도 재경부에 복수 차관을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부총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일부 조직의 역할과...
새정부 첫 기재부 1급 인사 단행…대변인에 유수영 2025-11-03 14:39:48
시작된 내년도 예산안과 세제개편안 심의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도 자리를 지켰다.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위해서라는 관측이다. 앞으로 대변인·차관보·세제실장·기획조정실장·국제경제관리관은 재경부에 남고, 예산실장과 재정관리관은 예산처로 옮겨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