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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형됐지만" 조현범 회장 '구속 유지'···그룹 경영공백 우려 2025-12-23 12:54:33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사진)의 구속 상태가 유지되면서 경영 공백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조 회장이 직접 추진한 한온시스템 정상화 및 글로벌 보호무역 대응 전략, 중장기 투자 계획 등이 사실상 백지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재판장 백강진)는 지난 22일 조 회장에 대한...
조현범 회장 구속수감 유지에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공백 우려 2025-12-22 17:24:14
조현범 회장 구속수감 유지에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공백 우려 항소심서 징역2년…한온시스템 정상화 등 차질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으로 감형됐지만 구속 상태가 유지되면서 그룹 경영 공백 리스크가 한층 심화할 전망이다. 서울고등법원...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징역 3년→2년 감형…일부 무죄 [CEO와 법정] 2025-12-22 16:54:43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사진)이 2심에선 징역 2년으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의 일부를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지난...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25-12-22 15:35:44
3년을 선고받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2년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조 회장은 1심에서 특정경제범죄...
[속보] '200억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항소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25-12-22 14:54:04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53)이 2심에서 감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이같이 선고했다. 조 회장은 앞서 2020년 11월 배임수재죄 등으로...
한국앤컴퍼니그룹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 2만시간 달성 전망" 2025-12-16 15:23:04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월 조현범 회장의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철학과 리더십을 반영한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를 론칭하며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벽화 그리기'와 스포츠 동호회 재능기부, 취약계층 상대 배식 봉사 및...
한국앤컴퍼니그룹,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2025-12-11 10:01:23
탁송료, 외관 래핑 비용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그룹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빌리티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동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18년째 동행" 2025-12-11 09:26:29
투어러, 킨더,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 등 이용자 특성에 맞춘 형태로 구성했으며, 차량 인수에 필요한 취득·등록세, 탁송료, 외관 래핑 비용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빌리티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동...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회장 ▲조현범(53세)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김남정(52세) 동원그룹 회장 ▲곽동신(51세) 한미반도체 회장 ▲정교선(51세) 현대홈쇼핑 회장 ▲최윤범(50세) 고려아연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세) 한진그룹 회장 ▲이수훈(49세) 덕산홀딩스 회장 ▲승건호(48세) 핸즈코퍼레이션 회장...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정기선(43) HD현대 회장 등 14명이 있었다.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 56명 중에는 절반이 넘는 31명이 50세 미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