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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없는듯 2025-12-18 09:36:52
경찰국은 소셜 미디어 X에 후드가 달린 회색 스웨트셔츠와 짙은 색 외투를 입은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이 사진에 나오는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그와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한다"고 설명했다. 오스카 페레즈 경찰국장은 브리핑에서 이 사람이 범인과 "충분히 가까운 곳에" 있었다며 이 사람이 수사에 도움이 될...
[데스크 칼럼] 정교유착 고리, 끊어낼 기회다 2025-12-17 17:21:56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을 앞두고 경찰 국수본의 역할과 기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릴 수 있다. 정치권과 종교단체는 오랜 기간 불가근불가원의 관계였다. ‘표’가 되는 종교단체와 담을 쌓고 선거를 치를 수 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통상적 관계를 넘어 청탁과 대...
경찰, 전재수 전 장관 압수수색…'통일교 행사 축전' 확보 [종합] 2025-12-16 22:50:22
16일 연합뉴스는 경찰이 이 과정에서 전 전 장관의 휴대전화 및 PC 파일을 비롯해 통일교 행사 관련 축전 등 문건들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통일교가 초청한 행사 전후에 접촉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이 시기 전 전 장관의 일정과 통일교의 보고·회계 자료를 맞춰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경찰은 이들의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 여행 도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만났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ABC는 나비드가 시드니에서 악명이 높은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 전도사인 위삼 하다드의 추종자였다고 대테러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시드니 교외에서 예배당을 운영하는 하다드는...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2025-12-16 11:27:14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하다드는 테러리스트들과 이처럼 오랜 연계에도 지금까지 테러 관련 혐의로 기소된 적이 없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자신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나비드는 범행 당시 경찰과 총격전에서 부상해 병원에서 경찰 감시하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jhpark@yna.co.kr...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고려해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도 뉴욕시에서 열리는 하누카 행사장과 유대교 회당에 추가 보안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은 X에서 "유대인 공동체가 안전하게 명절을 기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썼다. 프랑스도 12월...
노벨상 마차도 "마두로 결국 몰락할 것…질서있는 전환에 집중" 2025-12-13 02:22:40
비교는 전혀 근거가 없다"며 "베네수엘라는 종교, 인종, 지역, 사회정치적인 분열이 없는 잘 짜인 사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권력)이행이 시작되면 베네수엘라 군대와 경찰의 절대다수가 국민에 의해 정당하게 선출된 민간 정부가 임명한 상급자들의 명령과 지침, 지시에 복종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공소시효 임박…경찰 "즉시 수사" 2025-12-11 14:11:33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이첩하면서 관련 수사가 본격화됐다. 국수본은 중대범죄수사과 내 특별전담수사팀을 꾸려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주당 의원 두 명이 경기도 가평 천정궁(통일교 본부)에 방문해 한학자 총재를 만난 뒤 현금과 시계를 지원받았다"는 취지로...
이재명 대통령, 통일교 논란 정면돌파…"여야 불문 수사" 2025-12-10 17:51:06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했다. 경찰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특별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수사에 들어갔다. 관련 의혹에 대해 민주당은 수사 결과를 두고 보자는 원칙적 입장을 유지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민주당 인사가 불법적으로 연관돼 있다면 그대로 수...
입장료 1만원, 수상한 헬스장…'성매매 의혹' 한국인도 잡혔다 2025-12-02 20:39:49
연방 직할부 이슬람 종교부도 협조했다. 한편, 해당 건물은 1층은 헬스장으로 운영됐고, 2~3층은 사우나와 자쿠지 시설로 꾸며져 있었다. 남성 전용 건강·웰니스 시설로 위장해 등록비 10링깃(한화 약 3560원)과 한번 방문 시 35링깃(한화 약 1만2500원)을 받으며 8개월간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자는 아직 잡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