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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무릎 꿇은 흉기 난동범 부모 2025-12-23 21:48:37
죄송하다"면서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장원의 부모는 나란히 무릎을 꿇은 뒤 재차 허리를 굽히며 사죄했고, 이들의 모습은 현지 방송사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들은 다만, 아들이 자신들이 준 돈으로 흉기를 구입했을 가능성이나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의사가 있는지에 관해서는...
김장훈, 후배 결혼식 사진 올렸다가 '발칵'…"나잇값 못했다" 2025-12-22 17:18:03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욕먹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매사에 더 병적으로 들여다보고 확인하고 생각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요즘 많이 바빠지고 상황이 좋아졌는데 계속 속으로 '교만하지 말자', '늘 낮은 자세로 살자"라고 다짐하며 살았건만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정위스님, '국수 레시피' 도둑 맞았나…"제작진 묵묵부답" 2025-12-22 08:23:53
너무나 황당하고 정위스님께도 몹시 죄송스러웠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문의도 하고 방통위에 권리침해 심의를 신청했고, 내용 증명도 보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답이라 답답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영상의 더보기에 저작권 표기를 했다"며 "이것만으로 레시피 베끼기를 막을...
"일본에서 결혼도 하고 정착할래요" 한국인 느는 이유 2025-12-18 01:11:25
"한국에서는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문과 취업이 극도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대기업을 제외하면 급여 격차가 크고, IT 분야조차 비전공자는 진입이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 커플의 증가세도...
'샤이니 키' 입 열었다…박나래와 상반된 '주사 이모' 입장문 [종합] 2025-12-17 18:40:41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이번 일과 관련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고 강조한 키는 "다시 한 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주사이모'인 A씨가 근무하는...
"월급 나눠서 주겠다…죄송한 마음" 홈플러스 어쩌나 2025-12-16 16:33:51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분할지급만이 지급 불능으로 인한 영업 중단 사태를 막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오는 29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공개경쟁입찰을 모집했지만 입찰에 참여한...
홈플러스, 이달 직원 급여 분할 지급…"자금 상황 한계 도달" 2025-12-16 16:04:10
알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분할지급만이 지급 불능으로 인한 영업 중단 사태를 막고 회생을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귀여운 반성문에 주민들 쪽지 릴레이 2025-12-15 16:47:47
죄송해요. 다신 그러지 않을게요"라고 적혀 있다. 그 옆에는 어머니가 쓴 반성문도 있다. A4 용지에 빼곡히 적은 어머니는 "오늘 아침 9시 20분경, 저희 아이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잡아두고 엄마인 저와 동생을 기다렸다. 그 사이 입주민들께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게 됐다" 당시 상황을 밝혔다....
"엘베 오래 잡아 죄송해요"…아이 자필 사과문에 이웃들 반응 2025-12-15 13:52:59
타고 기다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라고 적었다. 아이 엄마는 "선의로 한 행동이어도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선의가 아님을 교육했다"며 "다시는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 즉시 타고 이동하도록 아이에게 가르치고 저 또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생활에서 지켜야...
아파트 엘베에 붙은 아이 '사과문'에…감동의 '쪽지 릴레이' 2025-12-13 08:58:16
다른 사람이 못 타고 기다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라고 적혀 있었다.◇ 부모 훈육 철학에 주민들 "배우고 간다" 아이의 메모 옆에는 어머니가 쓴 반성문도 함께 붙었다. 어머니는 "선의로 한 행동이어도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선의가 아님을 교육했다"며 "공동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