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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전주 광역교통위 참석…"지역균형발전 첫발" 2025-12-05 18:20:54
장관은 "교통망 확충은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생활권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여건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대광위는 이번 전주권을 시작으로 연내 순차적으로 부산·울산권, 대구권, 대전권, 광주권 등 지방권의 권역별 위원회를 열고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추진 상황을...
하남시-국민의힘, 5대 현안 ‘원팀’으로 간다 2025-12-05 14:43:13
주민 의견을 LH와의 논의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창근 하남을 당협위원장은 “대규모 개발과 철도 확충은 하남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집행부와 함께 챙기겠다고 밝혔다. 금광연 시의회 의장은 시민 주도로 이어지는 ‘미사경정공원 반환 운동’을 언급하며 녹지축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장기...
"북한에서도 챗GPT 활용"…스마트폰 보급·기종 다양화 2025-12-04 14:00:02
'방송통신 분야 남북교류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미통위는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방송통신 환경 변화에 맞춰 남북 간 교류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세운 다시 찾은 오세훈 "주민 삶과 직결…낙후 도심에 경쟁력을" 2025-12-04 10:30:01
“주민 삶의 질과 맞닿아 있는 문제인 만큼 조속한 추진이 절실하다는 데 다시 한번 공감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전날 ‘세운상가 재개발 이슈 총정리’ 영상을 통해 ‘종묘 앞 고층 개발’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서울 내 부족한 녹지를 충당하기 위해선 결합개발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는...
"살던 집 나라가 뺏나"…'그린벨트' 공급, 시작부터 난항 2025-12-03 22:32:55
[서리풀 1지구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주민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지금 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제 수용에 대해서 결사 반대이고요. 사업 자체도 다 반대합니다.] 대부분의 토지 소유주들은 개발을 찬성하고 있지만, 주민들이 반대에 나서면서 갈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내년 상반기였던...
영국, '중국 초대형 대사관' 신축 승인 결정 또 연기…中 반발(종합) 2025-12-03 14:19:14
관장하는 내무부와 외무부의 보안성 검토 의견 제출이 최근에야 이뤄지면서, 스티브 리드 주택지역사회부 장관이 최종 건설 승인 결정을 내리기 전 다른 기관들과 협의할 시간이 부족하게 됐다. 앞서 영국 정부가 MI5와 MI6의 동의를 바탕으로 새 중국 대사관 건설 허가를 내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들...
영국, '중국 초대형 대사관' 신축 승인 결정 또 연기 2025-12-03 11:46:20
관장하는 내무부와 외무부의 보안성 검토 의견 제출이 최근에야 이뤄지면서, 스티브 리드 주택지역사회부 장관이 최종 건설 승인 결정을 내리기 전 다른 기관들과 협의할 시간이 부족하게 됐다. 앞서 영국 정부가 MI5와 MI6의 동의를 바탕으로 새 중국 대사관 건설 허가를 내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들...
美 샌프란市, 식품대기업 10곳에 소송…"초가공식품이 질병 유발" 2025-12-03 09:56:46
food)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며, 그 탓에 지방정부가 치료비를 감당해야 해 손해를 봤다는 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시 겸 카운티 정부 법무실장 데이비드 추는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해 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의 캘리포니아주 1심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피고 업체들은...
[한경에세이] 나는 오늘도 휴대폰을 연다 2025-12-02 18:02:49
시각장애인 당사자 의견을 확인하며 규격 하나까지 꼼꼼히 살폈다. 행정은 “괜찮다”고 말하는 것보다 “어떻게 괜찮게 만들까”를 확인시켜 주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횡단보도 그늘막 덮개가 ‘고추처럼 보인다’는 DM을 받았을 때는 놀랐지만 만약 주민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면 그것 역시 행정이 놓친...
낙엽 청소엔 강력하지만 시끄러워…미국 '송풍기 금지' 갈등 2025-12-02 16:10:49
주민은 '골칫거리 낙엽 송풍기'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너무 시끄럽고 해롭다"고 말했다. 반면 조경회사를 운영하는 주민은 "소규모 기업들을 망가뜨릴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고, 토론은 약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낙엽 송풍기로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 건 단연 소음 때문이다. 특히 석유 엔진 송풍기는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