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작구, 한파 대피 목욕탕 2곳 추가 2025-12-30 18:03:57
취약계층을 위해 ‘한파 대피 목욕탕’을 2곳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파 대피 목욕탕은 구 차원에서 관내 목욕탕과 협약을 맺고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대피 시설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광성사우나, 장성그랜드사우나, 드봉여성전용사우나 등 3곳에서 시범...
내일 더 춥다…연말연시 '최강 한파' 2025-12-30 12:19:53
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31일에는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새해 첫날에는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청소년 '난청주의보'…4년 새 10대 난청 환자 40%↑ [1분뉴스] 2025-12-29 20:56:23
10대 청소년 난청 환자가 최근 4년간 빠른 속도로 늘어나며 초고령층을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10~19세 남자 청소년 중 난청 환자 수(심사년도 기준)는 2020년 1만1302명에서 2021년 1만3163명, 2022년 1만4047명,...
고령자·만성질환자 한랭주의보…외출시 보온, 흉통땐 즉시 병원가야 2025-12-29 15:58:08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감기뿐만 아니라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한파에 심장과 뇌혈관 등 우리 몸 내부의 혈관 시스템 전체가 위협받을 수 있어 고령자와 심혈관계 질환 병력자는 주의가 요구된다.◇고령층·만성질환자 각별히 조심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미국 뉴욕·북유럽에 눈폭풍…잇단 항공편 결항에 교통대란 2025-12-29 09:47:37
주의보를 발령했다. 스웨덴 매체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4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노르웨이에서는 북부 노를란주에서 약 2만3천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핀란드에서는 총 6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핀란드 북부 키틸라 공항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여객기와...
3년만의 최대 폭설에 비상사태 선포…뉴욕 항공·도로 대란 2025-12-28 17:48:07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NBC에 따르면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CNN은 동북부 지역 악천후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28일부터 동북부·중서부 지역에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발생해 눈,...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이틀째 항공·도로 대란(종합) 2025-12-28 16:59:29
많은 지역에는 눈폭풍 경보와 겨울철 기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NBC 방송에 따르면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은 뉴욕주 산간 도시인 피니시아로 약 33㎝의 눈이 내렸다. 뉴욕시는 센트럴파크 기준 약 11㎝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다. 동북부 지역 악천후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025-12-26 20:31:59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 아산시와 인접 5개 지역 육용종계 및 육계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아울러 대설·한파에 대비해 다음 달 5일까지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포토] 한강에 고드름 2025-12-26 18:18:45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아닥친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및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난방비 무서워요"…취약계층 '민원주의보' 2025-12-26 10:58:55
따라 취약계층의 관련 민원이 급증할 수 있다며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 권익위는 "내년 2월까지 난방비 지원 확대 요구 등 관련 민원이 지속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최근 3년간 겨울철 3개월 동안 접수된 관련 민원 2천221건을 분석한 결과, 민원 건수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