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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운전하다 경찰서 담벼락 들이받은 30대女 2025-12-12 09:35:40
혐의(도로교통법 위반·주취운전)로 마에바시시에 거주하는 무직 여성(38)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이 몰던 차량은 다카사키서 앞 도로를 비정상적으로 비스듬히 주행하다가 경찰서 부지 내에 있는 블록 담장에 그대로 충돌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운전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술 냄새를 감지해 음주...
"데려다주겠다" 경찰관 도움 거절한 주취자…이튿날 숨진 채 발견 2025-11-18 23:37:59
주취자가 이튿날 같은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4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교차로에서 도로와 인도 사이에 술 취한 사람이 누워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50대 주취자 A씨가 옆으로 누워있는 것을 보고...
도와주러 갔더니 욕설·폭행…구급대원 수난시대 2025-11-16 15:33:37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주취에 따른 폭언·폭행이 3년간 총 19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정신이상 13건, 자살 시도나 장애 등에 따른 사례 3건, 기타 폭언·폭행 10건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도로 위에서 발생한 사례가 118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물 내부(62건)가 뒤를 이었다. 구급차 안에서 발생한 피해도 36건...
[천자칼럼] 나라 망신 음주운전 2025-11-05 17:27:24
‘주취 감경’이라는 용어에서도 잘 드러난다.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는 형량을 깎아준다는 말이다. 조두순 사건 이후 법원이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인명 피해를 낸 음주 운전자에게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불금 핼러윈'에 APEC까지…경찰 초비상 2025-10-28 13:46:38
▲ 군중 간 마찰 방지 ▲ 교통 관리 ▲ 이상동기·주취 범죄 예방 등 종합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지자체가 인파 해산이나 행사 중단을 권고할 경우, 경찰은 즉시 현장에 투입돼 보행자 안전과 교통 질서 유지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대비로 지난 20일부터 전국 시도 경찰청에 비상근무...
서울 지하철이 달라졌다…야간 열차내 112신고 35% 감소 2025-09-17 14:06:55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훔친 신용카드로 2회에 걸쳐 82만 5128원을 해외에서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하철경찰대는 "열려 있는 가방을 소지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간 귀갓길 전동차 내에서 잠시 졸거나 주취 상태에선 소지품 관리해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서울역 '노숙인 주취' 사라질까…결국 칼 빼들었다 2025-09-02 07:45:50
앞 광장에서 노숙인의 주취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외국인 관광객 피해 사례까지 이어지자 중구청이 광장 정비에 나선다. 2일 중구에 따르면 구는 서울역광장과 역사 주변 도로를 금주구역 제1호로 지정한다. 금주구역 시행은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며, 3개월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6월부터는 위반자에게 과태료...
탑골공원 '바둑·장기금지'…종로구, 상시 단속 2025-08-25 10:04:49
노상 방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빈번했고 주취 상태에서의 시비와 폭력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작년 이곳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탑골공원 개선 선포식'을 여는 등 계도 캠페인을 벌여왔고, 지난 7월 31일부터는 경찰과 함께 바둑·장기 등 오락행위와 흡연, 음주가무,...
5시간 동안 114회…"사람 죽였다" 허위 신고한 60대 구속 2025-07-31 18:25:30
구속됐다. 거창경찰서는 지난 6월 18일 "괴한에게 폭행당했다"면서 112에 신고하는 등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363회에 걸쳐 악성 허위신고를 일삼은 혐의로 50대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술을 마시면 동네 주민들을 위협하고 물건을 훔치는 등 주취 폭력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취재수첩] 마약 밀수에도 수사·처벌 어려운 주한미군 범죄 2025-07-01 17:43:00
늘었다. 범죄 유형은 주취 상태 범행과 마약 관련 사건이 주를 이뤘다. 작년 4월엔 액상 합성대마를 국내로 밀수입해 한국인 여자친구의 집으로 배송시킨 주한미군이 검거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 신병 확보와 수사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이 ‘살인 등 12개 주요 범죄를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