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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기지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열흘 새 20명 감염 2021-01-15 20:15:36
주한미군 기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5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명은 각각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인원이다. 이들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용산 기지 내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명은...
일본 자민당 외교부회, 신임 주한대사 부임 보류 요구 2021-01-15 15:22:02
신임 주한대사 부임 보류 요구 한국 법원 위안부 판결 대항조치…ICJ 제소 등도 요구 '한국 내 日정부 자산 압류 땐 금융제재 검토'도 담겨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자민당의 외교부회가 15일 한국 법원의 위안부 배상 판결에 대항해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신임 주한일본대사의 부임 보류 등을...
전직 고위 외교관들 "핵무장 선택권 포기해선 안돼" 2021-01-15 14:33:26
상황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한·미 동맹이 와해되면 한국에게는 핵무장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마지막까지 비핵 노선을 견지할 필요성은 강조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하거나 용인하는 것은 사실상 핵확산방지체제의 종언을 의미한다”며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해지는 마지막...
[저무는 트럼프시대] 미 우선주의 줄줄이 폐기 예고…'트럼피즘' 위력 여전 2021-01-15 10:30:04
제기하면서 방위비 대폭 증액을 요구했고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내비쳐 동맹 관계를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북 정책에선 초기 '화염과 분노'로 표현되는 압박 정책에 따라 북한과 갈등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톱다운 외교로 전환되면서 대화를 하는 모양새가...
"위안부 판결, 국제법 위반" 큰소리치더니…ICJ제소 망설이는 日 속내는 2021-01-14 22:19:27
주한 일본대사의 부임을 늦추는 방안을 유력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결에 관한 한국 정부의 움직임을 살펴보고서 아이보시 대사의 부임을 일본 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시점까지 미루는 구상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이달 8일 아시보시 대사의 임명을 각의 결정했으나 그는 아직...
"위안부 판결, 국제법 위반" 큰소리친 일본…ICJ제소는 머뭇 2021-01-14 21:25:44
"신임 주한일본대사 부임 연기 유력"…23일 0시 판결 확정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한국 법원 판결에 반발하고 있으나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는 방안 실행은 머뭇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판결에 대항하는 조치로 ICJ에 제소하는 구상에...
문 대통령 "韓日, 미래지향적 관계 조기 복원 필요" 2021-01-14 19:01:16
코지 주한 일본 대사와 강창일 신임 주일본 대사에 한일 관계 복원 노력을 잇따라 당부했다. 최근 우리 법원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과 일본의 반발로 양국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당부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청와대에서 이임 예정인 도미타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이 안고 있는...
일본대사 만난 文 "한일 양국 가장 가까운 이웃…관계 조기 복원해야" 2021-01-14 18:14:35
11시부터 30분간 이임 예정인 도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도미타 대사가 약 1년2개월간 주한 일본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한일 관계 관리와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히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文대통령 "한·일은 가장 가까운 이웃…미래지향적 발전해야" 2021-01-14 17:55:05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 대사를 접견하고 약 1년 2개월간 주한일본 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한·일 관계 관리와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했다. 또 도미타 대사가 주미일본 대사로 부임한 후에도 한·일 관계 발전과 한·미·일 공조를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중국 언론, 한국 겨냥 "'김치의 왕' 주장은 불필요" 주장 2021-01-14 14:33:28
트위터에 올린 것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달 트위터에서 김장 체험을 하는 사진과 함께 '한국산 원조 김치'를 뜻하는 해시태그(originalKimchifromKorea)를 단 일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글로벌타임스는 장 대사가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 출신으로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