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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부산 2공장 준공…초고압 생산 경쟁력 강화 2025-12-04 17:48:35
이어 “이번 준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 시험 설비를 갖추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LS일렉트릭은 물론 K-전력 산업의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은 154㎸급부터 550㎸급까지 초고압 변압기 전...
대구시, 군위군에 전력직접거래방식 최초 육상 풍력발전 준공 2025-12-04 15:09:32
일원에 조성된 75MW 규모의 ‘풍백풍력발전소’ 준공식을 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풍백풍력발전소는 발전사업 허가를 시작으로, 군 관리계획 결정,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한국서부발전, SK이터닉스, 한화자산운용의 투자로 2022년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의성군과 군위군 2개 지자...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사진)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염창동 1763㎡에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66가구 규모로 들어섰다. 일부 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부동산 신탁사들, 비우호적 시황 지속에 3분기 589억 순손실 2025-12-03 13:58:22
책임준공확약형(책준형) 개발신탁 사업장과 차입형 사업장의 대손 인식이 지속하면서 수익성이 약화한 영향이라고 한신평은 진단했다. 특히 차입형 사업장의 경우 분양 성과가 연초 전망보다 저조하면서 준공 후 미분양 사업장의 회수 지연이 대손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토지신탁보수 감소도 이어지면서...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1763㎡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 가구 중 일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시흥에 1250억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첫 삽 2025-12-03 10:24:19
의미가 크다. KTR은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사업을 진행한다. 완공 후에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을 충족하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지원센터’와 ‘바이오 기반 기술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약 100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유전자치료제와 첨단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평가·검증...
LH, 서울에 가로주택 첫 준공…조합 설립 후 5년 만 2025-12-03 09:57:25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과 비교해 재원 조달과 감정평가, 건설 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서울서 첫 준공 2025-12-03 09:16:17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서울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소규모 노후 주택지)에서 종전 가로를 유지하며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 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LH, 서울 첫 가로주택 입주…조합 설립 5년 만 준공 2025-12-03 09:12:40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기존...
"1조3500억 수주 주인공은 중소기업"...현대로템, 협력업체와 해외 동반진출 나선다 2025-12-02 11:00:03
관리자와 기술자를 현지 공장에 파견해 생산관리를 담당한다. 중장기적으로 현지 직원 50여명을 채용해 기술이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 필요한 생산설비와 공장을 지원한다. 현대로템과 진양테크의 인연은 1998년 코레일 무궁화 객차 프로젝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호주 시드니 NIF(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