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977억원…작년 동기보다 7% 늘어(종합) 2025-11-06 15:25:57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천623억원으로 5.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93억원으로 13.4%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43억원을 3.6% 상회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대규모...
전문가들 "소상공인 SSM에 대기업과 동등 규제는 개선해야" 2025-11-03 15:00:01
기자 = 기업형슈퍼마켓(SSM·준대규모점포)의 출점과 영업시간 제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는 유통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SSM 관련 규제가 10여년 전에 마련됐던 만큼 현 상황에 맞게 산업 발전 전략을 전반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교수는 3일 여의도...
"연말까지 2천만 방한...최대수혜는 백화점" [섹터 인사이트] 2025-09-30 11:28:37
동향: 채널별로 백화점 6%, 편의점 2.7%-3% 성장,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각각 -15%, -8% 역성장 - 백화점 매출 상승 요인: 국내 패션 브랜드사들의 매출 회복, 소비심리 개선 및 개인들의 주식 계좌 잔고 증가 - 영원무역: OEM 제조사로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등의 제품 제작, 3분기 높은 성장 예상 및 52주 신고가 기록...
'늦은 추석'에 대형마트 울상…편의점은 활짝 2025-09-24 11:44:57
'늦은 추석' 영향으로 지난달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 매출이 작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은 소비쿠폰 효과 등에 힘입어 두 달 연속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의 총 매출은 15조7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늦은 추석에 8월 대형마트 매출↓…'소비쿠폰 특수' 편의점은 ↑ 2025-09-24 11:00:07
영향으로 지난달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에 이어 '소비쿠폰 특수'가 계속되며 편의점의 월간 매출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3.7% 증가한 15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의무휴업 규제' 안받는 다이소…전국 주요 상권 무한확장 2025-08-05 17:40:23
전인 2010년 다이소 점포 수는 600여 개였으나 이후 2012년 850여 개, 2015년 1000여 개, 2019년 1360여 개로 9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정치권에서는 2019년 준대규모점포 기준에 대통령령이 정한 매출 기준을 추가해 다이소와 이케아 등을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했다. 다만 개정안 논의가 흐지부지돼 현재...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필수예산 삭감한 것 아냐" 2025-07-16 17:58:37
유통산업발전법상 준대규모 점포로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등 규제 대상 업종에 해당하고, 편의점 등 타 프랜차이즈 업종과 달리 전통시장 1㎞ 내 점포 등록 제한을 받는 점 등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인 편의점은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데 반해 가맹점이 상당수인 SSM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 유통가, 내수 활성화 기대…규제에도 촉각 2025-06-08 06:31:01
준비하는 만큼 낙관적 기대 심리는 더 고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통업계는 다만 온오프라인 규제가 강화할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형마트 3사는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이 어려워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에 대해 매달 공휴일 중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도록...
폐점하는 홈플러스…마트 내 상가 권리금 회수 가능할까 [더 머니이스트-아하! 부동산 법률] 2025-06-04 06:30:03
따른 대규모 점포 또는 준대규모 점포의 일부인 경우'에는 권리금보호 규정(제10조의4)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명시합니다.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에 입점한 업체들은 법적으로 권리금 회수 기회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임차인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법률상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고...
[단독] 거북섬 공실 87%일 때, 사업자는 845억원 벌었다 2025-05-27 17:39:09
등 보수진영은 “대규모 개발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게 아닌지 해명하라”고 공세에 나섰다. 다만 민주당은 특혜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거북섬 개발은 국가 기반 사업으로 추진됐고, 이 후보는 민간 투자 유치에 기여했을 뿐 거북섬 상업시설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시흥을 지역구로 둔 조정식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