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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조업 AI 전환에 7000억 투입 2025-12-24 17:07:53
1300개로 확대됐다. 산업부는 내년 예산 7000억원을 M.AX 얼라이언스가 주도하는 제조 데이터 공유와 AI 모델·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AI 팩토리 수출 산업화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M.AX 얼라이언스를 제조 AI 전환의 중심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박차…내년 예산 7천억 투입 2025-12-24 10:00:09
얼라이언스는 출범 100일 만에 대한민국 제조 AX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제조 AX는 미래 생존이 걸린 문제이고, 누구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어 서로 믿고 함께 가야 한다는 공감대와 진심이 통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라며, "붉은 말이 상징하는 도전과 혁신을 ...
올해 천만관객 블록버스터 12년 만에 '0'…위기의 한국영화 2025-12-23 08:43:17
한국 영화가 19편에 달할 만큼 국내 작품이 흥행의 중심축에 있었다. 시장 침체가 본격화된 2023년과 지난해에도 ‘서울의 봄’(1312만) ‘범죄도시3’(1068만·이상 2023년) ‘파묘(1191만)’ ‘범죄도시4’(1150만) 등이 극장에 걸렸다. 올해 한국 영화는 적잖은 제작비를 쏟아부은 기대작들이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이르면 내년 초 공식 출범 2025-12-22 17:15:30
수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규약안 통과로 양 시·도의 공동 생존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 마련된 만큼 광주·전남이 초광역 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 성장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무안=임동률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유료화, 문제는 '누구에게 받을 것인가'다 2025-12-22 16:39:22
제도의 중심축이 과거의 정책 환경을 그대로 반영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여러 국가가 미래 세대를 최우선으로 두는 이유를 참고할 만하다. 유럽 대부분의 미술관이 18세 미만 무료, 더 나아가 EU 거주 26세 이하 무료 정책을 펼치는 것은 단지 ‘혜택’이 아니라, 문화 소비의 습관이 만들어지는 시기를 공공이 적극적으로...
"연금 더 받고 정년도 늘린다고?"…청년 분노 부르는 '올드보이'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2 15:02:40
'중심축'…국회에선 '끼인 세대''영포티'는 회사에서는 조직의 핵심 실무를 맡으며 관리자가 됐다. 시장에선 소비와 투자의 중심축이 됐다. 하지만 입법과 권력의 장에선 이들 역시 2030 세대와 다를 바 없는 신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한국 국회는 최근으로 올수록 '늙은...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안보동맹의 중심축을 지키면서도 기술과 경제에서는 스스로 린치핀이 됐다. 관세장벽 앞에서는 실리를, 기술 경쟁에서는 표준을 설계하며, 이들의 선택이 한국 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편집자 주] 2025년의 CEO들은 숫자보다 구조를 바꿨다. 넘볼 수 없는 기술 진입장벽을 세우고 산업의 흐름을 움직였다....
"취업이 안돼요"...지갑 닫은 '영포티' 2025-12-21 10:16:58
고용과 소비의 중심축인 40대의 고용 위축이 지속되면서 지출을 줄이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통상 생애 주기상 소득이 가장 높고 지출도 가장 많은 세대인 40대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취업자는 615만4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천명 줄었다....
많이 벌고 많이 쓰던…"형님이 지갑을 닫았다" 2025-12-21 07:08:20
고용과 소비의 중심축인 40대의 고용 위축이 지속되면서 지출을 줄이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통상 생애 주기상 소득이 가장 높고 지출도 가장 많은 세대인 40대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취업자는 615만4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천명 줄었다....
"나이키·스투시 못입겠네"...'영포티' 수난시대 2025-12-21 06:09:29
지출을 떠받치는 고용과 소비의 중심축으로 꼽히는 만큼 이들 세대의 위축이 내수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40대 취업자는 615만4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천명 줄었다. 40대 취업자는 2022년 7월(-1000명)부터 41개월째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