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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예고글'에…동덕여대, 래커 제거 행사 잠정 연기 2025-12-04 12:28:53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쫓고 있다. 신고된 글에는 '학교에 갈 준비가 됐다'는 영어 문장과 함께 가방에 넣은 칼을 찍은 사진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로 성장 중" 2025-12-01 14:44:55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복합환승센터에 쇼핑·문화·의료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입체적인 개발을 통해 중부권의 중심 허브 지역으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국립경찰병원 건립과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홍콩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75명 사망, 76명 부상(종합3보) 2025-11-28 00:10:45
학교 등 임시 대피소 8곳에 머물고 있다. 소방처는 전날 오후 6시 22분께 최고 등급인 5급으로 경보 단계를 격상하고 소방차량 304대와 구급차 98대, 인력 1천2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홍콩 반환 이후 5급 경보는 4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친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처음이다....
홍콩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65명 사망, 70명 부상(종합2보) 2025-11-27 23:31:01
학교 등 임시 대피소 8곳에 머물고 있다. 소방처는 전날 오후 6시 22분께 최고 등급인 5급으로 경보 단계를 격상하고 소방차량 304대와 구급차 98대, 인력 1천2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홍콩 반환 이후 5급 경보는 4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친 2008년 몽콕 나이트클럽 화재 이후 처음이다....
홍콩서 77년만에 최악 화재 참사…55명 사망·수백명 실종(종합) 2025-11-27 19:03:54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회사 책임자들이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다고 믿을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로 인해 이번 화재가 발생하고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번져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행정수반인 존 리 행정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홍콩 전역...
[단독] '회계 부정' 휘문고 이사장,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2025-11-27 09:57:34
휘문중·고등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휘문의숙 이사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혐의를 인정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지 약 1년 만이다. 27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업무상 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정배 휘문의숙 이사장과 재단...
홍콩아파트 화재참사로 44명 사망·279명 실종…책임자 3명 체포 2025-11-27 08:51:43
현재까지 3개 동은 아직 진화 작업 중이다. 홍콩 경찰은 과실치사 혐의로 이사 2명과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1명 등 공사업체 책임자 3명(전원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의 나이는 52세에서 68세 사이다. 이번 화재는 홍콩이 1997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악의 화재참사로 기록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사설] 제복에 붉은 머리띠 '경찰 노조', 국민이 원치 않는다 2025-11-21 17:27:45
정보·무력에 수사권까지 독식할 경찰 노조가 권력집단화로 내달릴 위험도 적잖다. 행정안전부 경찰국마저 폐지된 마당에 거대 노조단체와 손잡고 힘을 과시한다면 감당하기 쉽지 않다. 쟁의 금지라지만 태업 등 법망을 피하는 유사쟁의행위만으로도 민생과 치안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잇따른 부패사건으로 신뢰가 ...
오세훈에 또 견제…김총리 "광화문에 총 조형물? 법적 문제 확인하라" 2025-11-17 15:21:31
임종국 서울시의원, 윤경로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상임대표,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얼굴이며 대표적인 국가 상징 공간이자 문화국가의 미래 상징"이라며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모신 광화문에 ...
동덕여대 재학생 40% "래커칠은 학교 탓, 학교 돈으로 지워라" 2025-11-14 07:30:01
드는 비용 전액을 학교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동덕 제58대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가 지난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시설복구위원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학생 725명 중 95.2%는 “래커칠 미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동덕여대는 지난해 11월 남녀공학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