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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당선인 "미래 먹거리인 드론·UAM 활성화할 법 체계 마련" 2024-05-23 18:42:17
△주거지역과 학교 등 주변에서는 소음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주차장 붕괴 사고 방지를 위한 건설 현장 안전법 등의 발의도 준비 중이다. 5선의 권 의원은 당권 도전에도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중진 의원으로서 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생각이다." ▶5선 중진으로서 할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나 "이번 선거에서 당이 국민들의 많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개인적 승리의 기쁨보다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은 데 대한 책임감이 더 크다. 민심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 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원내외...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놓고…여야, 與 낙선자 표심잡기 총력 2024-05-22 18:42:02
정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중진의원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원이 모여서 당론으로 우리 의사를 관철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재옥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들을 개별 접촉하며 특검법에 반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與, '미확인 이탈표'에 비상 2024-05-22 17:13:37
원내대표는 이날 중진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채상병 특검법 부결을 위한 표 단속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채 상병 특검법은 28일 민주당이 개의를 강행하고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개최할 경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원이 모여서 당론으로 (부결) 의사를 관철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지옥에 몰고 간 애 앞에 모두 굽실" 2024-05-21 20:43:39
자생력이 있어야 일어설 힘이 생기는데 소위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애 눈치나 보는 당이 되어서야 이 당이 살아나겠나"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검찰정치로 2년 동안 혼란이 있었는데 또 검찰에 기대어 연명하기를 바라나"라며 "부끄러움을 알아라"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 없어졌어야 할 당을 살...
한동훈, 오세훈 비판에 "의견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2024-05-21 14:24:23
전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여당 중진으로서의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한 바 있다. 오 시장은 "모든 정책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고 정부와 여당은 늘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며 "유해 물질 범벅 어린이용품이 넘쳐나고 500원 숄더백, 600원 목걸이가 나와 기업 고사가 현실이 ...
"직구 규제 비판, 처신 아쉬워"…與 당권주자들 저격한 오세훈 2024-05-20 18:42:27
여당 중진으로서의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정부를 감싼 것이다. 정치권 현안에 오 시장이 목소리를 낸 것은 이례적으로, 4·10 총선 이후 정치적 보폭을 넓혀온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불편이냐 생존이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안전과 기업 보호는 (해외)직구 이용자들의 일부 불편을...
오세훈 "해외직구 홍수 막아야" vs 유승민 "무식"…정면 충돌 2024-05-20 17:39:35
남는다"고 글을 마쳤다. 오 시장은 저격한 '여당 중진'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정치권에서는 지난 17일 정부의 KC 미인증 제품의 직구 금지 계획을 신랄하게 비판한 유 전 의원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곧 유 전 의원도 오 시장의 글에 반응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오 시장...
[사설] 우원식은 '국회의장 당적 금지' 의미 깊이 성찰해야 2024-05-16 18:26:35
국가 의전 서열 2위 자리에 앉겠다는 중진이 당 대표의 낙점만 바라본 것은 스스로 위상을 떨어뜨린 것에 다름 아니다. 특히 당선되자마자 이 대표를 만나 “저는 아직 민주당 당원이고, 우리 모두가 민주당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이 대표 중심으로, 저도 제게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대목은...
국회의장 경선 전날까지도 "내가 찐명"…'명심' 마케팅 경쟁 2024-05-15 19:14:07
심각한 문제”라며 “5선, 6선 중진 의원이 출마했다가 중간에 드롭(낙마)하는 모양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추 전 장관의 ‘내가 명심’이라는 발언은 유치하다”면서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당 기본사회위원회의 주축인 내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