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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승계 구도 굳히기 2025-12-16 18:08:09
매각할 예정이다. 거래 대금은 약 1조1천억원 규모다. 한화에너지는 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의 최대주주다. 이번 결정으로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장남 김동관 부회장 50%, 김동원 사장 20%, 김동선 부사장 10%, 한투PE 20%로 변경된다.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이를 세금 납부, 신규 사업 투자...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정점에 있는 회사다. ㈜한화 지분을 22.15%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김 부회장(50%)과 김 사장(25%), 김 부사장(25%) 등 삼 형제가 나눠 가지고 있던 한화에너지 지분 구조는 김 부회장이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남고,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각각 20%, 10%로 낮아진다. 김승연 회장이 지난...
한화에너지 지분 내놓은 김동원·김동선…김동관 중심 승계 구도 굳힌다 2025-12-16 16:03:36
회장의 ㈜한화 지분 증여로 발생한 증여세를 마련하는 동시에, 각자 담당 계열사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 김동선 부사장은 15%를 각각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총 1조1000억원 안팎이다. 인수자는 한투PE를...
한화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2025-12-16 15:31:52
1.1조 매각 증여세 납부·신규사업 투자 등 목적…"재무적 안정성 기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사장과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한다. 16일 한화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약 5%를, 김동선 부사장은 15%를 한투PE...
[단독]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20% FI에 매각한다 2025-12-16 13:33:11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이번 거래에서 김동관 사장은 다른 형제들과 달리 한화에너지 지분을 매각하지 않은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계열사다. ㈜한화 지분을 22.15%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이뤄지면 김동관 사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보유한 최대주주...
정기 세무조사 시기, 3개월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25-12-11 18:16:45
근절을 위해 강남4구·마용성 등 고가아파트 증여 거래를 전수 검증하고, 매매거래 위장·저가양도 등 특수관계자 간 변칙거래도 집중 조사한다. 국세청은 내년 자본시장 건전화를 위해 '터널링'을 반사회적 탈세로 규정하고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임 청장은 "올해는 주가조작 세력을 조사했는데 내년에는...
[서미숙의 집수다] 오리무중 세제개편, 내년 지방선거 후 시장 흔드나 2025-12-11 10:05:49
증가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1월 집합건물 가운데 증여를 통해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경우는 총 3만2천462건으로, 동기간 기준 지난해(3만917건)보다 5% 늘었고 2022년(4만2천348건) 이후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서울의 증여 건수는 7천437건으로 지난해(5천934건)보다 25.3% 증가했...
무심코 넘긴 땅이 10배... 지금이라도 상속분할 가능할까?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12-09 17:04:32
상속재산분할 시 과천 토지 가치(약 7000만원)에 이 증여액을 합산해 상속분을 계산한다. 이렇게 합산한 1억4000만원을 법정상속분대로 나누면 A와 B는 각 7000만원씩을 가져야 하지만, A는 이미 증여로 7000만원을 받았으므로 상속재산에서는 받을 몫이 없다. 결국 과천 토지는 B가 단독으로 상속하고, 10배 이상 오른...
[칼럼]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미처분이익잉여금 해소와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 2025-12-09 16:39:25
및 증여 등 지분 이동이 발생할 때 과도하게 고평가된 주식 가치로 인해 막대한 세금 부담, 즉 중과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의 상속·증여세는 세계 최고 수준이므로, 지분 이동 시 막대한 재정적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단순히 세금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는 기업 활동...
[칼럼] 명의신탁주식, 방치하면 기업을 잃을 수 있다 2025-12-09 16:38:16
주식 증여를 통해 환원하면 현재 주식 가액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되는데, 비상장주식은 평가가 까다로워 시가 거래 시 양도소득세 문제가, 액면가 거래 시 조세 포탈 혐의가 제기될 수 있다. 자사주 매입을 활용하려면 정관 내용을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계약 해지 방식을 택할 경우 명의신탁 사실관계를 명확히 입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