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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8% 올랐는데…산란계 AI 늘어 수급 불안 우려 2025-12-25 06:15:00
농장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건 늘어난 11건으로 두 배에 가깝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돼 살처분한 산란계는 275만 마리에 달한다. 전국에서 하루 생산하는 계란이 5천만개가량인데 살처분으로 약 160만개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
카톡으로 올해 2억개 선물 오갔다…하루 평균 54만개 2025-12-25 06:13:01
밝혔다. 최고 인기 선물 교환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타벅스 상품권이었다. 2위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이 차지했다. 특히 배달의민족 상품권이 2위에 오르긴 올해가 처음으로, 쇼핑부터 배달까지 선물 교환 상품권 사용 범위가 확장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다음으로 이마트·신세계,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상품권이...
재계, 불확실성 속 차분한 연말…종무식 없이 장기휴가 모드 2025-12-25 06:00:01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종무식을 별도로 열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지난해에는 전기차 전용공장인 기아 광명 이보플랜트에서 신년회를 열었고 모두 정의선 회장이 참석해 임직원에게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스코그룹도 종무식을 하지 않지만 연말 휴가는 자유롭게 쓰는...
오락실 큰손 30대…올해 인당 카드사용 2만6천원, 27%↑ 2025-12-25 05:57:00
지난해 1만9천683원보다 22.5% 증가한 금액이다. 2023년(1만8천103원)과 비교하면 33.2% 늘었다. 올해 30대의 인당 카드 이용금액은 2만6천77원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의 2만562원보다 26.8% 늘어난 수준이다. 그 뒤를 20대(2만4천316원), 40대(2만2천316원), 60대(1만8천336원), 50대(1만7천829원) 순서로 이었다. 방문...
美,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종합2보) 2025-12-24 23:47:15
위원은 지난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엑스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당시 트럼프 후보의 온라인 생중계 대담을 추진하자 'DSA를 위반하지 말라'는 경고서한을 보내 외교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캠프가 '브르통 전 위원의 서한은 대선 개입'이라고 반발하자 EU는...
1인당 연간 '70병' 넘게 마셨다…韓 맥주 소비량 세계 15위 2025-12-24 22:52:52
맥주 소비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맥주 소비량은 230.7만 킬로리터(KL)로 170개 국가 중 15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기린홀딩스는 각국 맥주협회를 대상으로 독자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최신 해외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170개 주요 국가와 지역의 맥주 소비량을 집계했다....
서아프리카 기니 28일 대선…군정수반 승리 예상 2025-12-24 22:45:37
통제, 시위 금지 조치가 강화됐다고 비판한다. 지난해에는 군정이 50여 개 정당을 해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군정은 국가 안정과 개혁 추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기니는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매장국이자 철광석·금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지만, 인구 약 1천500만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빈곤과 식량 불안...
우크라, 20개항 종전안 최신판 공개…영토 할양은 '미해결' 2025-12-24 22:12:21
지난해 5월까지였다. 그러나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따라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지난해 3월에 치렀어야 하는 대선이 무기한 중단됐다. 그러나 핵심 쟁점인 영토와 자포리자 원전에 대해선 미국과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에서 완전히 군대를 철수하고...
"한국인은 형제"…우크라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밝혔다 2025-12-24 21:25:36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두 사람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싸우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다. 당시 우크라이나 당국이 포로의 인적 사항과 심문 영상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존재가 국제사회에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 5000여 명을 러시아에 파병했고 이중 사상자는 전사자 600명을 포함해 4700여 명에...
부유층도 줄였다…식어가는 기부 문화 2025-12-24 20:01:18
미국 기부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감소세다. 부유층도 예외는 아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집계로 자산 100만 달러 이상 가구의 기부 비율은 2015년 91%에서 2024년 81%로 떨어졌다. 전체 기부액도 인디애나주 연례 보고서 '기빙USA' 보고서 기준 2024년...